일제 강점기 2차 교육령 특징 연구

소개

ⅰ. 제 2차 조선 교육령 전기(1922.4.1~1929.3.31)
1. 경제교과는 여전히 법제 급 경제의 일부로서 부과.
2. 중등교육기관은 남 여 고등보통학교 각종 실업학교 외에 남녀 사범학교가 각 남녀 고등보통학교에서 분리 독립하였으며 실업보습학교가 새로이 등장.
3. 그 중 5년제로 확대된 고등보통학교의 경우 법제급경제는 3학년과 5학년에서 교수하되 당분간 과하지 않아도 되었고, 고등여학교에서도 비록 수의과목의 형식으로나마 이를 처음으로 설치.

목차

ⅰ. 제 2차 조선 교육령 전기(1922.4.1~1929.3.31)
ⅱ. 제 2차 조선교육령 후기 (1929 4.1~1938 3.31)

본문내용

ⅱ. 제 2차 조선교육령 후기 (1929 4.1~1938 3.31)
1. 제 2차 조선교육령은 총독부 당국이 1929년 사범학교 특과를 심상과로 개정하면서 수업연한을 늘리는 한편 1935년 실업보습교육을 강화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면서 그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고 교육과정도 일부 바뀜.
2. 이는 3.1운동 이후 조선인의 민족감정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교육정도를 일본의 것과 유사하게 하고 인문교과 교수 시간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에 대한 반동의 성격을 띠는 것으로 실업교육의 강화 농촌교육강화와 함께 인문교과를 축소하여 교수.
3. 1931년 고등보통학교에서 법제급경제의 수업시수가 축소되고 5학년에서만 과해지는 변동을 겪고, 나아가 1932년에는 법제급경제 교과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