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발전과 문화산업의 역활에 대한 견해

소개

지역경제발전에 문화산업이 할수 있는 역활에 대한 견해

세계화 정보화 등 거대한 물결의 도래로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그 동안 홀대받았던 문화부문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대보다 중시되고 있다.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에 무형적 인프라로서의 문화가 강조될 뿐 아니라 문화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산업영역으로 많은 부가가치 창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것은 21세기가 창의성과 유연성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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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 정보화 등 거대한 물결의 도래로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그 동안 홀대받았던 문화부문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대보다 중시되고 있다.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에 무형적 인프라로서의 문화가 강조될 뿐 아니라 문화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산업영역으로 많은 부가가치 창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것은 21세기가 창의성과 유연성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자본주의의 본질로서 환경이나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지역문제를 해결하여 주민생활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여부는 중앙정부에 로비를 잘해서 SOC, 대기업, 중화학공업 유치 등 산업배치 상 유리한 입장에 서거나 재정지원금을 많이 받아내어서 도로 확충 등 소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을 때 가능해 지는데 지역경제는 공간적 범위가 적은 독자적인 경제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란 중앙정부가 베푸는 시혜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아이디어와 땀의 결과로 얻어지는 과실이다. 이 입장에서는 지역경제의 진흥을 위해서는 타 지역의 기업을 지역으로 유치하는 것보다는 지역에 있는 기존의 기업, 산업을 시대의 필요에 맞추어 재설계하여 육성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아울러 기존산업으로는 부족한 분야나 경제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산업, 기업의 이업종 교류나 지식의 융합화에 의하여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고 육성하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와 같은 흐름에 잘 맞추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함평이다. 함평은 봄에는 나비축제로 가을에는 국향대전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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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문화 경제학, 데이비드 트로스비 지음 , 성제환 옮김
· 문화 경제학, 서정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