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응급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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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응급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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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문제】
◆ 벌에(곤충)에 쏘였을 때: 우선 긁지말고, 흐르는물로 물린 부위를 충분히 씻어낸다. 빨리 닦아낼수록 손상범위를 줄일수 있다. 단, 물집부분을 짜지 말고 그대로 둔다.
◆찰과상 : 나무 혹은 넘어져서 피부가 긁힌 상처는 상처의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베타딘으로 소독후 연고를 바르고 거즈나 대일밴드를 붙여둔다.
◆ 뱀에 물렸을 때: 환자를 눕혀서 안정시키고, 환측상지에 끼고 있는 시계등의 장식물은 제거한다. 혁대, 넥타이, 붕대 같은 것으로 물린자리 보다 4～5인치 중심부(심장 가까운 부위)를 결박하되 혈액순환을 완전히 차단되지 않도록 여유를 약간 남긴다. 일단 결박 후에는 절대로 풀어서는 안된다. 골절시와 같이 환부에 신속히 부목을 대준 후 심장보다 아래로 환부를 낮추고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병원으로 이송.
병원과의 거리가 1시간이상 떨어진 경우는 칼을 라이터불로 소독하여 환부를 길이 6mm, 깊이 3mm미만으로 길게 직선으로 절개하고 30분 이상 입으로 세게 흡입한다.

참고자료

· 응급처치발생시 대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