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분석

소개

법정 스님의 봄여름 가을 겨울을 분석하고 감상한 것 입니다.

목차

1.작가 소개
2.엮은이 소개
3.책 소개
4.작품 선정의 이유
5.수필 봄여름가을겨울의 구성 요소
6.감상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법정(박재철) - 승려
1932년에 태어나 1954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제자로 출가하였다. 70년대 후반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지어 홀로 20년을 사신 뒤 지금은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속세를 떠나 자연의 벗이 된 후,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곧고 정갈한 글을 통해 세상에 나눠주었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길상사` 회주를 맡아 가끔 세상에 내려셨는데 변하지 않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이 마치 자연을 닮은 곧은 나무를 보는 듯했다. 폐암이 발병하여 3~4년간 투병생활을 하였으며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78세(법랍54세)를 일기로 입적하였다.

대표작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텅빈 충만》등

2. 엮은이 소개
류시화 - 시인
충북 옥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시운동> 동인으로 시를 발표하다가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여행을 다닌다. 이 무렵부터 명상과 마음의 세계를 다룬 주요 서적 80여 권을 번역하는 한편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오쇼 라즈니쉬, 라마나 마하리시, 바바 하리 다스 등의 영적 스승들이 가르침을 편 명상센터들을 순례했다. 해마다 인도, 네팔, 티베트를 여행하며 글을 쓰고 있다.
3.책 소개
지난 20여년동안 법정 스님이 발표한 글들 중에서 계절과 자연에 대한 글을 모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장으로 엮은 사색집. 이 글들은 단순한 자연 예찬이나 계절적인 감상이 아니라 그 속에서 사색한 생의 의미, 자연에서의 배움으로 채워져있다. 마지막 다섯째 장에서는 법정스님이 주변의 지인들에게 보낸 개인적인 편지글들이 담겨져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선승의 내밀한 속뜻을 엿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