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구조 분석

소개

신약 성경의 매크로 해석법 과제 - 갈리디아서 구조 분석

목차

1. 갈라디아서 개요
2. 갈라디아서의 주제
3. 갈라디아서 구조
4. 여러 학자들의 갈라디아서 구조 구분
5. 본인이 나눈 갈라디아서의 구조
6. 갈라디아서를 매크로적 해석으로 분석해 봄으로서
참고 문헌 및 인용 도서

본문내용

1. 갈라디아서 개요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갈라디아에 와서 다름과 같이 말했다. “갈라디아 교회도 완전하재고 성령을 충만히 받으려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 바울은 거짓 사도이므로 복음을 반쪽만 가르쳤다. 예루살렘 교회처럼 수사도 야고보의 가르침대로 예수 믿음에 율법 준수를 더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을 충만히 받고 완전해 진다.”
결국 갈라디아 교회는 그들의 권고를 받아들여 완전해지고 성령을 충만히 받기 우해 할례를 행함으로 율법을 다 지키기로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가슴이 무너지는 듯 했다. 십자가가 df법의 완성이므로 이미 율법이 완성되었는데 다시 율법을 지켜 완전해지겠다고 하는 것은 십자가를 허무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성령을 받았다. 그런데도 성령을 다시 받겠다고 할례를 받아 율법을 지키려 했으니 너무도 기가 막힌 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것을 교정하기 위해서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였다.
갈라디아서는 인간의 노력 즉 율법의 행위를 믿음에 더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의에 이름을 강조한 책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오직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믿었다. 유대 그리스도인들 역시 예수 믿음에 율법의 행위를 더해야 완전한 구원을 얻는다고 굳게 믿었다. 이에 반해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믿음으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가르쳤다. 결국 이런 그의 가르침이 후대에 종교개혁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갈라디아서의 목적은 기독교가 구원의 종교로서 구원을 가능케하고 진정한 기독교로 남는 길은 성경이 가르치는대로 구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음에 있음을 선포하는데 있다. 서철원, 『갈라디아서 주석』(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출반부, 2005), pp.13-14.

참고자료

· 서철원, 『갈라디아서 주석』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출반부, 2005
· 메릴 C. 테니, 김근수 역, 『갈라디아서 해석』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 강병도, 『카리스 종합주석 19권 갈라디아서-에베소서』서울: 기독지혜사, 2007
· 아란콜 저, 김효성 역 『갈라디아서 주석』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5
· 리처드 N. 롱에네커 저, 이덕신 역 『WBC 성경주석 41 갈라디아서』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2003
· 목회와 신학 편집부,『두란노 HOW 주석시리즈 42 갈라디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