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이 말하는 과학이란?

소개

통섭의 저자인 윌슨이 말하는 과학에 대한 논리정변한 설명과 기타 나의 설명
그리고 통섭의 간단한 줄거리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윌슨은 이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할수있는 <통섭>의 저자이다. 우선 윌슨에 대해 알아보자. 윌슨은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출신으로 하버드의 교수를 역임했던 학자이다. 그는 20여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저술가로써 이름을 날렸고, 개미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지리학 이론 및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도 명성이 높은 위대한 인물이다. 그가 쓴 <통섭>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그의 사상 및 그가 유명세를 날린 개념인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에 대해 논의해놓은것을 살펴볼 수가 있다. 지금부터 윌슨이 말하는 과학이란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하자.
윌슨이 18세에 그려진 과학의 개념은 생물에 대해 하나의 과로 뭉치고 그 과는 목으로, 목은 강으로 그리고 마침내 강은 분류군의 최정상에 있는 계에 다다른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계는 다시 식물계, 동물계, 균계, 원생생물계, 모네라계, 시원세균계로 세분된다. 윌슨은 이러한 생물분류학 체계를 군대와 매우 흡수하게 보았다.(p.32)
→ 윌슨의 지금 까지 이야기는 그가 과학이라는 첫 번째 개념을 어쩐 형식으로 받아들였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위의 이야기는 생물분류학에 대한 체계를 잡음으로써 윌슨이 과학에 대한 사상을 체계적으로 잡아갔음을 알 수있다. 생물분류학이란 생물의 분류체계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물학의 한 분과로 많은 종류의 동식물을 다루게 되므로 생겨난 학문인데 이를 윌슨이 유년기 시절 접하면서
그리고 이를 모두 총체적으로 살필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통섭이다.

그리고 나서 윌슨은 진화를 발견한다. 진화란 생물의 종 및 더 상위의 각 종류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점차 변화해 온 것을 말하는데 윌슨은 이를 좀더 응용하여 생각하였다. 그는 <계통분류학과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진화와 다른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참고자료

· 통섭-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