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 건축양식과 역사

소개

성균관의 명륜당과 동재, 서재에 대한 건축양식과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건축사 수업에서 A+ 받은 자료에요~

목차

01 성균관 위치 및 역사
02 성균관의 구성
03 명륜당 건축물 양식
04 동재·서재 건축물 양식
05 출처

본문내용

01
성균관은 조선시대에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한양의 숭교방 지역인 지금의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53 성균관대학교 구내에 설치한 국가 최고 교육 기관으로, 국자감, 국학, 태학, 반궁으로도 불렸습니다. 성균관에는 향교와 마찬가지로 유교를 집대성한 공자와 그의 제자 및 중국 역대의 대 유학자들과 신라 이후의 대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봉사하는 사당인 문묘가 설치되었습니다. ‘성균관’이라는 명칭은 『주례』에 나오는 ‘대사악은 나라를 세우는 학문과 정치를 닦는 일을 하기 위한 성균의 법전을 관장하는 일을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균’은 원래 음악을 조율한다는 말로, 어그러짐을 바로잡고 과불급을 고르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에 근거하여 성균관은 국가의 지도 이념으로 유학을 천명하고 인재의 양성과 풍속의 교화를 본연의 임무로 삼았습니다.
위치 및 개요
성균관 [成均館]
고려말과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기관
(서울혜화역 4번출구).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53
01 성균관 위치 및 역사
성균관의 구성
02
배치
02 성균관의 구성
정문인 삼문을 들어서면 북쪽 중앙에 대성전이, 그 전면 동서로 동무와 서무가 자리잡고 있다. 삼문 어간부터 신도가 대성전 어간의 중심축상의 뻗어 기단 앞에서 ㄱ자로 꺾여 기단 전면에 설치한 두 개의 석계 중 서측 석계인 서계와 연이어져 있고, 동측 석계은 조계는 돌길과 맞닿아, 이것이 ㄷ자로 꺾여, 북측 담장에 선 일각대문인 북장문까지 길게 뻗어 있다.
성균관·문묘 입구에는 원래 반수(泮水)인 시내가 흐르고 있었고 시내를 건너 들어오는 다리인 반교가 있었다. 반교를 지나 신문인 외삼문을 들어서면 대성전, 동무, 서무가 있고, 대성전 뒤에는 명륜당, 동재, 서재가 있다.

참고자료

· 이상해 「궁궐 · 유교 건축」 p 149~199
· 윤장섭 「한국의 건축」 p 528~543
· 주남철 「한국건축사」 p 285~309
· 성균관 홈페이지 http://www.skk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