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역사

소개

탁구의 기원 및 탁구 라켓과 탁구공의 발전 과정, 탁구 대회의 발전 과정을
조사한 것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 탁구의 기원
- 탁구종목의 발전
- 나오며

<출처>

본문내용

- 들어가며

아시안게임이 한창인 가운데 여러 종목에서 메달 소식이 들리고 있다. 특히 탁구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목에 걸고 있다. 탁구는 세로 2.74m, 가로 1.525m의 탁구대 위에 네트를 설치하고 그 위로 2.7g의 작은 탁구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네트형 종목이다. 중국은 탁구를 국민 스포츠로 육성하여 탁구인구만 2000만 명이 넘는다. 우리나라 역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인구가 탁구를 즐기고 있다. 이렇게 동양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탁구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으며 또 어떻게 변화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탁구의 역사를 알아보고자 한다.


- 탁구의 기원

현재 탁구의 기원과 발상지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중세기 경에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Rusic Pilaris)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고도 하고 15~16세기경 프랑스 궁전의 라파움(Lapaum)이라는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또 1880년대에 영국에서 고안되었다는 설도있고 뉴잉글랜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헝가리의 “케렌”이 저술한 책에는 2천 년 전에 일본에서 깃털로 놀이를 한 것이 탁구의 시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어떤 학자는 약2천 년 전 동양의 각 국에서 즐기던 축국 (蹴鞠)이 그 원형이라는 견해를 비친 일도 있었다. 탁구의 원류에 대해서는 이같이 그 견해가 분분하지만 남아프리카, 인도 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유희로서 방바닥에 네트를 친 실내경기로 만들었다는 것이 통설로 여겨지고 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발간한 편람 (I.T.T.F Hand Book)에서도 고대 중세기 경에 탁구는 테니스, 배드민턴과 구분 없이 시작되어 내려오다가 각기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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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① 한국 실업 탁구 연맹(www.kbttf.co.kr)
· ② 월간 탁구(www.woltak.com)
· ③ 다음 백과사전(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2t1860b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