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실험(IVM,IVF,IVC)

소개

체외수정

목차

Ⅰ. 첫날 실험
Ⅱ. 두 번째날 실험
Ⅲ. 세 번째날 실험
Ⅳ.결과
Ⅴ. 고찰

본문내용

체외수정을 위한 실험을 하기 전 굉장히 열성적인 우리 조는 실험이 가장 많다는 IVM을 다들 하고 싶어 했는데 나는 운이 좋게도 가위 바위 보를 이겨 IVM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우리 조는 3월 29,30,31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로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우선 월요일 실험을 하기에 앞서 우리는 일요일날 전배양을 하러 번식학 실험실에 갔다. 영양배지 즉 TCM-199라고 불리우는 것과 T-washing을 CO₂인큐베이터에 넣어 배양시키는 일을 하고 돌아온 후 다음날 나는 직접적으로 도축장을 가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 도축장에서 가져온 난소10개를 38℃에 넣어 놓았던 셀라인을 부어 여러번 씻고 알콜은 탈수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넣어 씻지 않고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어 소독을 한 후 다시 셀라인으로 여러번 세척을 하여 깨끗이 해 놓은 다음 우리는 배양소적을 만들기 위해 FSH, FBS, EGF, E2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녹인 후 피펫으로 알맞은 양을 피펫팅하였다. 피펫팅 하는 작업은 처음 해보았는데 일단위 십단위 백단위 등으로 나뉘어 피펫이 있었고 거기에 맞는 화이트팁 옐로우팁 블루팁이 있어 0.5M , 1.5M을 피펫팅 하기 위해 화이트팁을 사용했고 25M는 옐로우팁 475M은 블루팁을 사용하여 각 용액을 피펫팅하였는데 이때 피펫을 기울어 사용하면 피펫안으로 용액이 들어갈 수 있으니 기울여 사용하지 않고 팁부분이 옷이나 살에 닿아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 4well-dish에 용액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전날 전배양시켰던 TCM-199를 필터링하여 세균을 한번 걸러내주었다. 이 모든 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난포액을 채취하기 위해 실험실안으로 들어가는데 역시나 청결이 중요하기 때문에 알콜로 손이랑 몸세척 하고 다른 신발로 갈아신고 들어갔다. 그 안에서는 왼손에 장갑을 끼고 미끄러지지 않게 난소를 휴지로 잡고 18G주사기를 사용하여 빗사면 방향으로 주사기를 난포에 넣어 난포액을 뽑아내었다. 현아선배님은 여러번 해보셔서 그런지 잘하셨지만 처음해보는 나는 난포액만큼이나 피도 많이 뽑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