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감문 - 의형제

소개

영화 소감문 - 의형제

목차

1. 서론

2. 본론

3. 끝으로

본문내용

1. 서론
내가 의형제를 관람하게 된 계기는 조금 독특하다.
브라질에서 살고 있는 고교동창 친구가 오랜만에 한국에 놀러오게 되면서 식사 후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최초로 한국에 정식 수입된 베트남 영화 “하얀 아오자이”가 개봉을 하였다.
평소 베트남에 관심이 많던 나는 “하얀 아오자이”를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보기를 극구 반대하여 차선으로 택하게 된 영화가 “의형제”였다.
TV와 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베트남 축구, 베트남 신부에 관한 내용을 평소 베트남에 애착이 많은 입장으로 관객들이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은 생각들로 풀어보려고 한다.

2. 본론
배경은 조그만 단칸방에서 시작된다.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TV속에는 남궁옥분의 재회가 흘러나오자 송지원(강동원)은 음악의 볼륨을 줄이고 컴퓨터의 이메일 창을 열어둔 채 아내와 통화중 태교를 위해 전화 음성으로 아내의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지원(강동원)이 F5(새로고침)키를 누르자 새로 수신된 1개의 메일이 뜬다.
공산당 서열 43위 그림자(전국환)의 지령이 떨어진 것이다.
송지원(강동원)은 책장에서 톨스토이의 “부활”이라는 책을 꺼내 이메일 속 페이지와 숫자를 대조하여 해당 페이지를 펴고 자로 가로세로를 잰 후 해당 글자를 찾아 해독한다.
이 때 이한규(송강호) 역시 손태순(윤희석)이 팩스로 보내준 이메일 자료를 받아 국정원 부하들에게 암호해독 지시를 내리지만 암호해독이 제대로 되지 않자 국정원 컴퓨터에 직접 손을 대게 되지만 그의 손이 닿자 ERROR 메시지가 뜨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