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심리학-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소개

성격심리학-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목차

1. 아들러의 생애
2. 주요 개념

본문내용

1. 아들러의 생애

- 1870년 비엔나에서 6형제 중 2번째로 태어났다
형의 그늘에 가려 어린시절을 보냄, 학교에서 수학성적이 매우 낮아 지나친 열등감을 겪음
학생 시절부터 아들러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의과대학에 다닐 때에도 이러한 관심을 지속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문제를 가진 다른 학생들을 돕는 것을 즐겁게 여겼다. 사람들에 대한 이러한 강한 관심은 후에 사회분석가로서 그의 생각과 이론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 1895년 아들러는 비엔나 의과대학을 졸업한 수 일반의가 되었다
이때 그는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매우 뛰어나게 청력이 발달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했다. 이러한 관찰은 그의 초기 저술의 하나인 『기관 열등감과 정신적 보상(Organ inferiority and its psychical compensations)』(1917)에 통합되어 나타났다. 아들러는 안과에서 종합적인 의술활동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신경학과 정신의학으로 관심을 돌렸다.

초기 의사 시절에도 사회학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었다. 그는 사회적 모임이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 프로이드와의 관계 시작은 1902년 아들러가 지역신문에서 프로이드의 꿈분석 이론을 공격하는 것을 방어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1907년 ‘기관 열등감과 정신적 보상’을 출판하였고 1908년 ‘공격성 추동’에 대한 글에서 성 대신에 공격성을 일차적 추동으로 대체시켰다.

- 1910년 정신분석학회의 초대 회장으로 임명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업적을 숭배했던 사람이 결코 아니었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온화한 대인관계를 발달시키지 못했다.
- 1911년 프로이드와 계속 마찰이 일어나자 사표를 냄
아들러는 결국 회장직을 사퇴하고 정신분석학회 회원 일곱 명과 함께 조직을 이탈하였다. 이들은 `자유 정신분석학회`라는 모임을 결성했는데, 이 새로운 집단은 19112년에 이름을 `개인심리학회로 변경하였다.
- 1912년 아들러는 ‘신경증 체제’란 책에서 자신의 새로운 심리학을 제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