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의 득과 실은 무엇인가?

소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G20에 관한 정의와 나의 생각을 논술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G20 은 세계경제 및 정세를 논의하고 조율하기 위한 선진국들과 신흥국들의 기구이며 세계경제 질서를 관리하고 규칙을 만드는 최상위 협의체라고도 할 수 있다.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재정 공조, 금융 규제 등 문제에서 구속력을 갖는 협의를 이끌어내는 기구로 전환하고 있는 G20은 해방이후 지금까지 선진국들의 지리적 전략적 위치 속에서 늘 급박하고 요구되어지는 상황 속에서 전전 긍긍하고 있던 한국은 이번 G20의 의장국으로서 세계경제를 규율하고 협의하는 대열 속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G20은 과연 G5에서 G20으로 변화해 오기까지 그것이 가지는 의미와 목적 잘 실천 수행해 오고 있는 것인가?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 이제 우리나라 또한 국가의 역량에 걸맞게 국제사회 속에서 새로운 역할과 의무를 부과 받게 되었다. 나는 G20이 갖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러한 의미 속에서 갖는 G20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의미를 이어보고 싶다.
G20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미국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두 번째는 신흥시장국가 부상 속에서 미국의 협력체제 구성이다.
이두가지 의미의 공통점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19세기 냉전체제이후 소련과 양극체제를 형성해왔다. 이어 데탕트가 나타나게 되면서 소련과의 양극체제에서 미국주도의 단일체제가 형성되었다. 세계질서는 미국주도 형태로 흐르게 되지만 미국의 경제적 위기로 인해 미국은 다른 국가들로 부터의 전략적 선택 혹은 협력체제 구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