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개최와 기업의 인식조사, 시사점과 회의 선언문

소개

학교에 제출용으로 만든게 아닌,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자료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께서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올린 자료는 3차 피츠버그 정상회의까지만 올려놓았는데, 이번에 올린 자료에는 6월달에 열린 4차 캐나다 토론토 정상회의의 내용도 추가하였습니다.

목차

1. G20 이란
1.1 G20이란 무엇인가
1.2 G20 설립계기(개최배경)
1.3 G20 정상회담의 성격

2. G20 정상회의의 역사
2.1 1차 워싱턴 정상회의
2.2 2차 런던 정상회의
2.3 3차 피츠버그 정상회의
2.4 4차 토론토 정상회의

3. G20 정상회의 개최와 기업의 인식 조사

4. G20의 선택과 시사점
4.1 G20 재무장관 회담, 결론은 달러약세 용인
4.2 신흥국 통화 강세-위안화 강세-원화 강세 진행 전망

5. G20 서울 정상회의 선언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4.1 G20 재무장관 회담, 결론은 달러약세 용인

지난 2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재무장관ᆞ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통해“경제 펀더멘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시장결정적인 환율제도로 이행하고 경쟁적인 통화절하를 자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경제 펀더멘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시장결정적’이라는 문구에 주목해 보자. 현재 미국
은 BOJ나 ECB 등에 비해서 막대한 양적완화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추가적인 양적완화정책 실행 예상 규모도 5,000억 달러~1조 달러로 기대하고 있어, ‘보다 시장결정적’으로 진행될 경우 달러약세 추세는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쟁적인 통화절하를 자제하기로 했다’는 문구는 주요국의 환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최근 일본이 실행했던 인위적인 환시장 개입 등과 같은 직접적인 개입이 향후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위에서 언급했던 달러약세 기조를 용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이슈가 됐던 환율전쟁은 G20재무장관ᆞ중앙은행총재 회의를 통해서 진정될가능성이 높다. 다만 금번 환율전쟁은 달러약세 용인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4.2 신흥국 통화 강세-위안화 강세-원화 강세 진행 전망

구체적인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했고, 각국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에서 환율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향후에도 환율로 인한 갈등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 보면 달러약세 용인-환시장에 대한 인위적 개입 자제는 신흥국 통화강세 진행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달러대비 선진국 통화(EU, 일본 등 7개국의 교역가중평균 달러지수, Major Currency Index)와 신흥국(중국, 한국 등 19개국 교역가중평균 달러지수, Other Important

참고자료

· m.외교통상부
·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 대한상공회의소
·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식시장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