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동호회 다녀와서

소개

무용수업의 과제였던 댄스 동호회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한 글입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꼼꼼하고 자세하게 보고 느낀 것이 적혀 있어 참고하기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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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의 중간
동호회이다 보니 특별한 대회나 공연을 목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즐겁고 편안한 삶의 소소한 행복을 위해 모여서 함께 춤을 추는 곳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배우는 차차차나 자이브 같은 춤을 직접 배워본 것은 아니었지만 살사나 메렝게, 소셜차차, 바차타, 라인댄스 등을 볼 수 있었다.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춤은 아무래도 바차타가 아닌가 싶다. 남자와 여자가 부둥켜 있다고 해야 할까 다소 끈적끈적한 느낌이 강해서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기에 오히려 인상에 남는다. 스킨십과 마주침이 많은 그만큼 파트너 서로간의 호흡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나 바차타가 비록 파트너와 붙어 추는 춤이지만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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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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