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의 상식파괴 경영학

소개

서비스 경영론 시간의 과제인 `세븐일레븐의 상식파괴 경영학` 과제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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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세븐일레븐 경영자 스즈키 도시후미는 미국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도 강사로 경영 성공 사례에 대해 강연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일본의 세븐일레븐 성공에 대한 여러 가지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븐일레븐 재팬에서는 볶음밥 제품의 고객만족을 위해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서 제품출시를 하기도 한다. 이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시간 낭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조금 더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 증거이며 그 만의 경영전략인 것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심리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세븐일레븐 재팬에서는 특이하게 도시락과 반찬류의 시식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고객의 반응을 통하여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읽어낸다는 것이 전략인 것이다. 여러 가지 편의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효율적인 단품관리를 통한 정확한 재고에 초점을 맞추려 하기도 한다. 같은 코카콜라 제품을 사더라도 다른 편의점이 아닌 세븐일레븐에서 사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방문했을 때 재고가 없는 불상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과거 고객의 입장이었을 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회사의 일원이 됨으로써 잊게 되는 것을 피해야한다고 말한다. 스즈키는 회사의 직원들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겨울철과 여름철 모두를 자동차 실내온도 25도에 맞춘다는 사례를 들어서 여름철에는 실내에서 얇은 티셔츠만 입고 있기 때문에 더운 줄 모르며, 겨울철에는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있기 때문에 추위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내라는 좁은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은 사외라는 거대한 환경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회사의 직원이 됨으로 바뀌게 되는 생각들은 고객이었을 때 가졌던 감정과 생각을 막게 되어 발전된 경영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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