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해설문안 작성하기-봉원사

소개

유적지 방문후 작성한 해설문안 입니다
서울 신촌에 위치한 봉원사 입니다

목차

봉원사
위치
역사
구조
문화재와 불교의식
보존실태

본문내용

<봉원사의 역사>
봉원사는 신촌 연세대학교 우측의 세브란스 병원을 따라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신라 진성여왕 3년에 도선국사가 현재 연세대 터에 처음으로 지었던 것인데 이후 고려 말에 공민왕대에 활약한 태고 보우스님이 크게 중창하여 도량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조성하여 당시 사람들로부터 찬탄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 후 여러 번 전란을 겪으면서 소실되었으나 영조 24년 찬즙, 증암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여 중건되었으며 신도들 사이에는 이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1991년 마지막으로 김성월 스님과 사부대중(출가한 남녀 수행승)의 원력으로 ‘삼천불전’을 건립하는 도중에 대웅전이 소진되었는데 즉시 중건을 시작하여 1994년 주지 혜경 스님과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대웅전을 복원 낙성하였고 같은해에 1,100평 규모의 삼천불전을 새로이 건립하였다.
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백을 이어가고 있는 바 대중은 50여스님, 신도는 10을 헤아리며,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단청) 이만봉 스님과 제50호(범패) 영산재보존회에서 단청과 범패분야의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