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계획세우기

소개

1학년 때 교양 과목을 들으면 한두 번쯤 해야하는
구체적으로 대학 생활 계획 세우기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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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 1학년입학, 20살이라는 새로운 조건하에 고등학교 시절 하지 못하였던 것을 조심스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 여태 금기였던 ‘술’을 함께 마시며 가끔 얼굴도 빨개지곤 하였습니다. 여고, 남고학생이 아닌 같은 대학생으로 만나 서로 어울리고, 선배들과도 친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새내기가 되어서는 한 학기 동안 대학교라는 곳에 적응 할 수 있는 기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수업방식을 배우고,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대인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과 함께 말입니다.
대학 첫 중간고사 기간은 대학을 맛 볼 수 있는 최적의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일정한 것을 외우고 푸는 오지 선다형 시험이 아니라,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자신의 의견과 합쳐 답안을 작성해나가는 것을 처음 접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험은 사실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말고사는 달랐습니다. 더 배점이 크게 들어가는 과목도 많았고, 이제 한번 경험해 본 것을 저번보다 못해낸다면 창피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기말고사 공부를 하고 중간고사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생각 보다 훌쩍 1학기가 끝난 것 같습니다. 여름 방학동안 여러 계획을 잡아놓았지만 그래도 아직 어린 마음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방학동안 자신의 힘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제 힘으로 방학동안 용돈을 벌어 썼습니다. 저는 사실 수능 직후에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엔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두 번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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