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 3개의 실험

소개

유기화학 3개의 실험

목차

아세트아닐라이드(acetanilide) 재결정
아세트아닐라이드(acetanilide) 합성
압축성형

본문내용

♠ Experimenting
이번 실험은 지난 번 실험에서 얻은 아세트아닐라이드의 결정을 40g칭량을 하여서 아세트아닐라이드의 재결정을 석출하는 것이었다. 불순한 아세트아닐라이드에 물을 가하고 가열하여 더운 포화용액으로 만들고 불순물을 제거 하기 위해서 활성탄을 가하여 가열하여 탈색시키는데 있데 활성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색이 검은 빛이나므로 소량의 활성탄을 가하는 것이 좋았다.
가열하는 중에 신기한 것은 결정액들이 눈꽃처럼 안에서 날리는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서서히 녹아가고 비커 벽면에 얇은 막처럼 굳기도 하였는데 이를 녹여 보려고 증류수를 부어 보기도 하고 유리 막대로 긁어보기도 하였지만 다시 굳어버렸다. 그리고 유리막대에 붙어있던 얇은 막들은 신기하게도 유리막대의 빈 자리만을 빼고 벗겨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점 때문에 포화용액을 만드는 과정에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어려움이 있었다.
가열을 끝낸 후에 aspirator를 이용하여 여액을 분리하고 결정을 얻는 과정에서 결정액들이 깔때기를 빠져 나오는 과정에서 모두 굳어져 버렸다, 그래서 빼내기 위서 유리막대로 저어보기도 했지만 여과지만 찢어질 뿐 결정액에서 결정을 석출하고 분리 할 수 없었다. 이는 결정액이 공기중에 순식간에 굳어져 버린다는 사전 지식없이 실험을 했기에 이런 실수를 하였다. 실험진행속도가 다른조에 비해 좀 빨랐기에 조교님의 보충설명을 듣지 못한체 실험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라 할 수 있다.
나중에 조교님께서 전체 실험조들의 조장을 부른 후에 말씀을 해 주셔서 실험이 잘못된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조는 실험을 처음부터 다시 하였다.
가열을 통해 포화용액을 만들고 이번에는 aspirator를 이용하여 여액을 분리하지 않고 그냥 분별 깔대기에 여과지를 깔고 여액을 부은 후에 따뜻한 증류수를 가끔씩 부어 주기도 하고 유리막대로 결정액을 계속 저어주면서 굳지 않게 결정을 석출하고 여액을 얻어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