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의 색소 성분 분리

소개

시금치의 색소 성분을 알아보는 실험이다.

목차

Ⅰ. 서론
①. 요약
②. 실험목적
③. 이론

Ⅱ. 본론
①. 실험 시약 및 기구
②. 실험방법

Ⅲ. 결론
고찰

본문내용

Ⅰ. 서론
①. 요약
이번실험은 ‘Column chromatography : 시금치의 색소 성분 분리’라는 주제이다. 시금치에는 여러 성분과 색소가 들어있겠지만, 그중에서도 chlorophyll a, b와 α-, β- carotene, Xanthophyll을 추출하여 TLC와 UV spectrometry의 방법으로 분리하는 실험이었다.
우선은 시금치 한 포기 정도를 막자사발에 넣고 methanol 20mL 정도를 넣고 갈았다. 시금치 속의 성분을 많이 뽑아내기 위해서 아주 잘게 될 때까지 갈았다. 그런 후에 ethyl acetate 20mL 를 넣고 유리막대로 잘 저어준다. 이때 유리막대로 계속 저어주다 보면 검푸른 용액이 생긴다. 분액 깔대기가 잘 잠겼는지를 확인하고 깔대기와 거름종이를 이용해서 검푸른 용액을 걸러 넣는다. 걸러지는 과정이 끝나면 물 10mL 와 hexane 10mL를 각각 넣고 분액 깔대기 뚜껑을 닫고 잘 흔든다. 그 후에 가만히 두어 층 분리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층 분리가 일어나지 않아서 포화소금물을 5mL씩 2번 정도 넣었다. 층 분류를 2번시키고 물을 제거한 뒤에 가열장치를 이용하여 끓여서 농축시켰다. 그리고는 농축액을 1:1 hexane/EtOAc에 녹여서 8:2 hexane/EtOAc, 5:5 hexane/EtOAc, EtOAc 등의 전개용매로 TLC한다. UV lamp를 통하여 전개용액이 올라간 높이를 재서 물질의 Rf값을 계산한다. Rf값을 이용하여 시금치의 색소성분을 분석한다.

②. 실험목적
식물의 잎에는 수많은 물질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이들 물질을 유용하게 이용하여왔다. 음식으로 먹는 시금치에는 푸른색을 띠는 chlorophyll a, b가 있으며, vitamin A로 바뀔 수 있는 노란색인 α-, β- carotene이 들어 있다. 이외에 xanthophyll도 있다. 시금치로부터 이들 물질을 추출하고 column chromatography로 분리한다. TLC, silica gel chromatography, UV spectrometry의 방법을 이용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