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의 원리와 구조

소개

사진기의 원리와 구조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DSLR vs 디지털카메라
2. 사진 잘 찍는 법
3. 초등학교의 사진수업

본문내용

우리가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사진기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매뉴얼이나 여러 책에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어려운 단어들과 복잡한 설명으로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사진 찍는 것을 즐기듯이 구조와 원리도 즐기듯이 이해해보자.
위 [그림1]을 보면서 사진기의 원리를 설명하자면, 빛에 민감한 필름(CCD-디지털 카메라의 필름 역할)이 빛에 노출되면 그것이 한 장의 사진이 되는 것이다. 사진은 빛의 기나긴 여행으로 볼 수 있겠다. 여기서 빛이라고 하는 것은 피사체, 우리가 찍고자 하는 물체이다. 물체도 빛의 반사로 우리가 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빛이라고 하겠다.
셔터를 누르기 전 빛은 렌즈를 통하여 조리개가 열려있는 만큼의 빛이 통과하게 된다. 그 빛은 미러에 반사 되는데 이때 빛은 거꾸로 되어있다. 소위 역상이라고 말하는데, 들어온 빛이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역상은 펜타프리즘에서 두 번의 반사를 통하여 뷰파인더로 나올 때는 정립실상, 즉 물구나무서기를 하던 빛이 다시 똑바로 서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과 같게 된다.
이제 원하는 빛(피사체)을 찾았으면 셔터를 눌러야 한다. 셔터를 누르기에 앞서, 셔터스피드를 지정하여준다. 이 셔터라는 것은 미러 뒷면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셔터를 누르면 미러를 셔터스피드의 시간 동안 올려준다. 그리면 필름(CCD)은 셔터스피드의 시간 동안 빛에 노출이 되고, 빛에 민감한 이들은 빛에 반응하여 사진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1. DSLR vs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가진 카메라를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와 DSLR 카메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DSLR 이란 "Digital Single Lens Reflex" 의 약자이다. SLR 카메라는 [그림1]에서처럼 렌즈가 하나 달린 반사식 카메라를 말하는 것이다. 렌즈로 들어오는 피사체의 빛을 거울로 반사시켜 펜터프리즘을 통해 직접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실수 없이 렌즈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