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간판 칼럼
- 최초 등록일
- 2010.10.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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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간판정보와 해외 간판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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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판에 관한 문제는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었다. 이번에 문화일보 칼럼에 간판에 관련한 우리나라 정부의 소식이 올라왔다. 크게 세 가지로 국민간판문화운동, 규제합리화, 공공디자인관점 도시 특성화이다.
국민간판문화운동과 최근 연관되고 있는 것이 `아름다운 간판 상‘ 으로 기존시민단체와 연합을 하여 선정과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제일 장점인 것 같다.
이 정책은 효율서이 높고 대표를 정해서 간판에도 상을 준다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는 점은 좋다. 하지만 분야면 에서 다양화를 시도한다는데 그것보다는 분야별로 행사가 따로 생겨서 행사나 상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좋은 방향 일 것 같다.
간판 정비의 문제점 중에서 시, 도, 군의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우왕좌왕 되었다는 사실도 있는데 정부는 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좀 약한 듯 한 느낌이 들고, 정돈된 느낌의 기준을 원하는 것인지 획일화를 시켜버리겠다는 거라면 그에 관한 부작용도 상당 할 듯 보인다. 가이드라인 보다는 좀 더 명확한 기준이 어떤 것 인지 알고 싶었다.
위에서 계속 지적 되어 왔던 간판 난립의 문제의 원인 중에 물론 인식과 이기주의의 문제도 있지만 제도가 우리나라의 소규모 점포와는 맞지 않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문제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 주도적 차원으로 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인식의 문제에서 신경을 쓰고 교육하고 싶다면 광고를 세련되게 하는 게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본인의 의지로 배우라고 한다거나 하기 보다는 축제 같은 것도 관련해서 시민들에게도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그로 인해서 또 부의 창출로 이어지도록 콘텐츠도 발전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가서 간판에 주목을 이끌 수 있는 점도 중요하게 여겨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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