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증적 장애(우울증, 불안증, 공포증)

소개

정신보건 사회복지

신경증적 장애(우울증, 불안증, 공포증)
1. 기분장애(mood disorders)
2. 기분장애의 원인과 유병률
3. 기분장애의 특성
4. 기분장애의 치료와 예후
5.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
6. 신체형 장애 (somatoform disorders)

목차

1. 기분장애(mood disorders)
2. 기분장애의 원인과 유병률
3. 기분장애의 특성
4. 기분장애의 치료와 예후
5.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
6. 신체형 장애 (somatoform disorders)

본문내용

1. 기분장애(mood disorders)

기분장애(mood disorders)란 기분의 장애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증상으로 하는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지속적인 기분의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기분장애는 우울, 희열 등과 같은 기분, 즉 한 인간의 지속적인 내적 감정 상태의 장애가 결정적인 병리인 장애이며, 감정뿐만 아니라 사고와 행동, 신체생리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도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여기서 기분(mood)이란 지속적인 내적 감정 상태이고, 정동(affeect)은 감정의 외적 표현을 말한다.

기분장애로 분류가 되기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기간 지속되고 이와 관련된 다른 증상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과거 DSM-Ⅲ에서는 정동장애(affective disorder)라는 용어로 표현되었지만 DSM-Ⅳ에서는 기분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DSM-Ⅳ에서 다루고 있는 기분장애는 크게 세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범주는 기분삽화를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기분장애를 진단할 때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분장애 영역의 시작 부분에 각각 소개되고 있으며, 단지 두 번째 범주의 기분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하나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두 번째 범주는 기분장애를 기술하고 있고, 이는 하나의 독립적인 장애로서 진단되는 것이며 기분삽화의 존재여부를 함께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세 번째 범주는 가장 최근의 기분삽화, 그리고 재발성(반복성) 삽화와 같이 경과 양상을 기술하는 세부 진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DSM-Ⅳ에서 두 번째 범주인 기분장애가 하나의 독립적인 장애로 진단되는 것들이다. 그리고 첫 번째와 세 번째 범주들은 두 번째 범주의 독립적인 장애들을 보다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