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음식 소개 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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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사전적 의미는 행복, 안녕, 복지, 등으로서 웰빙은 말 그대로 건강한 인생을 살자는 의미이며 삶의 질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국내에 웰빙 개념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외국 라이선스 계열 여성잡지들이 미국 등지 등에서 불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앞서 소개하면서 언론매체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였다. 현재 퍼져 있는 웰빙의 형태로는 음식의 섭취와 건강을 하는 여러 가지의 방법 등이 있으나 그 중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은 최근 웰빙의 라이프 스타일중 대중적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웰빙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그 식품재료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중요한데 환경호르몬 제거의 경우 통조림을 예로 들면 통조림 자체를 불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통조림 내부에는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폭시수지로 코팅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로움을 준다. 또 과일이나 야채의 농약도 제거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시금치의 경우 조리 전에 흐르는 물에 5번 이상 깨끗하게 씻고, 소금을 조금 넣고 끓는 물에 뿌리 쪽부터 데친다. 데친 야채는 바로 조리하지 말고 물에 한 번 헹궈내면 농약이 씻겨 나간다. 토마토의 경우는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겨서 먹는다. 끓는 물에 한 번 넣었다 빼거나 불 위에 살짝 그을리기만 해도 껍질이 잘 벗겨진다.
우리가 많이 알고 먹는 여러 가지 식품들이 있는데 그것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1) 현미는 식물섬유소가 백미의 3배 정도 많고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이 식물섬유는 변비를 예방해 주고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장내에서 비타민 B군의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리놀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토코페롤보다 항산화작용이 40~60배 강한 것으로 밝혀진 토코트리에놀이 들어있고, 뇌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뇌졸중,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리자놀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강낭콩은 당질이 주성분이며 비타민 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콩으로 변비예방, 대장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단호박죽에 강낭콩을 넣으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좋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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