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관련 장애에 대한 고찰

소개

물질관련 장애에 대한 고찰을 해 보았습니다.

목차

1.물질관련장애란?

2.물질관련장애의 정의
1)용어의 정의
2)물질 남용의 법적 용어의 정의
3)물질 남용과 관련된 진단으로서의 정의

3.약물남용의 원인
1)유전적 요인
2)생화학적 요인
3)심리적요인
4)사회문화적요인

4.관련장애
1)알코올의존
2)아편중독
3)진정, 수면, 항불안제중독
4)암페타민중독
5)코카인중독

본문내용

1.물질관련장애란?
-물질관련장애(substance related disoder)는 알코올을 포함한 남용약물의 관련되는 장애, 투약의 부작용과 관련되는 장애, 독소노출과 관련되는 장애 모두를 포함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물질은 남용약물, 처방약물, 독소를 지칭하는데 다음과 같다
⦁알코올 ⦁암페타민
⦁카페인 ⦁대마
⦁코카인 ⦁환각제
⦁흡입제 ⦁니코틴
⦁아편류 ⦁항불안제

를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물질은 사람들의 기분이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문헌을 살펴보면 로마시대에 이미 술에 취한 기록이 있고, 고대 의학 문헌에 대마를 사용한 기록이 있고, 미개 원시인은 특별한 행사 때 약물을 복용하고 환각상태를 경험하면서 공동체의 일체감을 누려온 것을 알 수 있다.
-180년 아편에서 모르핀을, 1860년 코카잎에서 코카인을 추출했고, 1887년 암페타민을 합성했다. 초기에 이들 약물이 의료용으로 환영을 받기도 했으나 물질남용 문제가 19세기부터 제기 되었고, 의하계에서 음주, 아편, 코카인 중독을 경고했고 이에따라 사회운동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약물남용은 오래전부터 1960년까지는 아편류, 1970년대까지는 대마, 1980년 필로폰과 청소년에게는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판, 제페프롤과 흡입제가 주요 문제로 등장했다. 1990년대 들어서 헤로인, 코카인, 날부핀, 엑스터시라는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등 다양한 약물남용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2.물질관련장애의 정의
-물질관련장애를 DSM-1에서는 약물중독(addition)이란 용어로 사용했고, DSM-2에서는 약물의존(drug dependency), 알코올 의존(alcohol depedency)으로 명명하고, 이를 인격장애의 일부분으로 보았으며 DSM-3와 DSM-3-R에서는 약물과 알코올의존을 물질사용장애(substance use disorder)의 범위안에 포함시켰다.
(중 략)

4.관련장애
1)알코올의존
(1)알코올의 본질
-일반적으로 알콜은 에틸알코올(CH₃CH₂OH)로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당의 효모균에 의해 발효됨으로써 만들어지며, 마취효과가 있는 무색의 가연성 액체이다. 알코올은 인간의 자제력을 억제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용기가 생기게 해줘 종종 중추신경 흥분제로 잘못 인식한다.
(2)알코올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체적, 행동적으로 변화를 가져온다. 알코올의 영향은 다른 요인과 함께 혈중 알코올 농도(blood alcohol concerntration, BAC)와 관련된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알코올이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먼저 대뇌피질에작용해 억제중추의 마비가 발생하는데, 대뇌 피질, 소뇌, 연수, 척수의 순으로 마비가 되고, 계속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중추의 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