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주거의 역사

소개

서양주거의 역사

목차

서양주거의 특성
서양주거 변천사

본문내용

1. 서양 주거의 특성

- 외향적(外向的)인 공간구조
- 가로에 면하면서 개방되는 형식
- 메소포타미아 이래 로마시대에 이르기까지는 중정형 주택 위주
- 중세를 거치면서 가로에 면하는 외향적인 주택으로 정착
- 서양의 도시들은 일찍부터 고밀화를 경험
- 적층화(積層化)된 주거환경을 위주로 발전
- 기념비적 건축은 사회구조나 사용자의 생활양식, 가치체계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자연히 소멸되고 새로운 형식의 건축으로 대체
- 궁전, 신전, 교회 등은 시대의 양식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화
- 주거의 경우 양식적 구분은 상류계층 주거를 제외하고는 불가능
- 주거와 다른 종류의 건축물이 지니는 변화와 발전에서의 근본적인 차이에 기인
- 주거는 양식적 변화에 크게 지배받지 않고 그 기본적인 성격을 계속 유지하면서 서서히 변화
- 주거의 경우는 연속성을 특징
- 주택은 반복적으로 생산되는 속성이 있어서 형태적, 공간적으로 주변의 건물과 크게 구분되지 않는 보편적인 성격
- 주택은 연속적인 생산체계를 유지하면서 도시환경의 변화와 주거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면서 서서히 변화

2. 서양주거 변천사

고대 메소포타미아

- 메소포타미아의 도시는 일반적으로는 자연발생적으로 성장
- 방어를 위해서 성벽이 있었으며, 도시 중심부에는 신전과 궁전, 주변으로는 주택들이 위치
- 성벽 내부는 가로와 골목길 등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유기적인 물리적 환경이 형성
- 덥고 건조한 기후에 순응하는 중정형 주택이 도시 주거의 주류
- 밖으로는 창을 내지 않는 내향적이며 폐쇄적인 공간구성
- 중정은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고, 생활공간과 가사공간이 연결
- 기본적인 형상에 있어서 오늘날의 이슬람 문화권의 주거와 유사
 -> 물리적 환경의 특성이 수천 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지속

참고자료

· http://tectum.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