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효과에 대하여

소개

온실효과의 정의와 원인 그리고 우려점에 대해서 간략히 서술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 온실효과의 정의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온실효과의 정의
대기는 태양의 단파복사(또는 태양복사)에 대해서 오존, 수증기에서는 일부 흡수되지만 그 외의 대기성분은 거의 투과시키기 때문에 대기는 단파복사에 대해서 투명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단파복사를 흡수한 지표면(표면온도 255K)에서는 태양(표면온도 5780K)에 비해 온도가 엄청 낮기 때문에 에너지가 훨씬 작은 적외선을 방출하는 장파복사를 한다. 장파복사에 의해 방출된 적외선에너지의 일부분은 우주로 방출되고, 그것의 일부는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 이산화탄소 등 여러 기체(소위 온실기체)에 의해 흡수되어 대기층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그리고 그 온도(온실기체)에 상응하는 장파복사(또는 적외복사)를 다시 방출한다. 그 때문에 지표 부근에 열 기운이 자욱하게 되어 지표와 대기하층이 더 따뜻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온실에 비유하여 대기의 온실효과라고 하며, 대기에서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기체를 온실기체라 부른다.
온실에서는 식물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유리로 된 온실지붕은 햇빛을 통과시키고 들어온 빛의 일부를 다시 바깥으로 나갈 수 없도록 하는 역할을 하여 내부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된다.

온실효과라는 용어는 지구대기현상을 관찰하면서 19세기 프랑스 과학자 푸리에가 이미 만들어냈다. 만약 지구대기에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온도는 지금보다 33℃더 낮은 -17.8℃(255K)로 추정되고,

참고자료

· 지구온난화, 그 영향과 예방, 박헌렬, 2005, 우용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