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 보고난 후기

소개

다큐멘터리 3일의
소아병동 간호사의 72시간
보고 난 후 소감을 레포트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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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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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사나 병원 전체 시스템에 대한 다큐는 많았지만, 이번에 본 다큐처럼 대학병원 간호사의 일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는 처음 보았다. 사실 집에서 이걸 챙겨봤던지라, 두 번째 볼 때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내가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신규 간호사를 조명한 부분이었다. 평소, 실습할 때도 그렇고 신규로 들어가서 배운다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신규 간호사 선생님의 행동이나 교육 등을 관심 있게 볼 수 있었다. 신규 간호사는 인계시간이나 여러 시간에 지적을 받고 선배간호사에게 꾸중을 듣지만, 그것을 원망하기 보단 감사하게 여기고 병원 출근 전에 공부를 해서 출근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저렇게 열심히 준비함으로써 신규 간호사도 점차 병동의 선배 간호사들처럼 발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삼선 병원 소아 병동을 실습하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나 대학 병원 소아 병동은 일반 소아 병동과 신생아 중환자실도 나누어져 있었다. 신생아 중환자실은 특히 잘 알지 못했던 병동이라 여러 가지에 눈길이 많이 갔다. 인큐베이터 라던지 여러 가지 IV, 약물 투여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성인과는 또 다른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