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의 강관 내ㆍ외면 자동용접 공법

소개

국토해양부가 주는‘신기술(NET)인증 제610호`을 받은 동양철관의 `강관 내ㆍ외면 자동용접공법`의 특징과 사업전망, 매출목표를 분석한 자료.

목차

1. 강관 내ㆍ외면 자동용접 공법의 정의
2. 기존 기술, 유사 기술(신기술 438호)의 문제점
3. 파이프 배관용 정형이음장치, 자주식 강관용접 로봇장치의 특징
4. 기존기술, 유사기술(신기술 438호)과의 비교
5. 사업 전망 및 매출 목표

본문내용

1. 강관 내ㆍ외면 자동용접 공법의 정의
동양철관이 2010년 7월 30일 강관 내ㆍ외면을 자동으로 용접하는 강관이음공법으로 ‘신기술(NET)인증 제610호’를 받았다.
신기술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은 국토해양부가 제품의 생산성이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2 년 내에 상용화 가능성이 큰 기술에 부여한다.
동양철관이 받은 신기술 제610호는 정식명칭이 ‘직관형 강관 내부의 자동정형이음장치와 무레일의 자주식 용접장치를 이용한 강관 이음공법’이다.
강관 내부에 자동정형이음장치를 이용하여 강관의 수ㆍ삽구 진원조정, 삽입, 간극조정을 하고 프로그램된 무레일의 자주식 용접장치를 이용하여 강관 내ㆍ외면을 자동으로 용접하는 공법이다.

2. 기존 기술, 유사 기술(신기술 438호)의 문제점
기존의 용접기술과 강관 부설 방식은 여러가지 단점을 갖고 있다.
우선 정밀용접이 어렵고 용접공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 편차가 심하다. 3D 업종이라 용접 전문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워 용접인건비는 갈수록 오르고 있다.
강관 부설 시 강관 수ㆍ삽구 갭 조정과 용접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대형 중장비를 사용해야 하므로 강관이 손상될 수 있고 토목공사비가 추가로 발생한다.
누수도 심각하다.

참고자료

· 1. 동양철관 천안공장 직접 방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