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표지 포함 8장)

소개

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표지 포함 8장/ 내용만으로는 7장)
A+ 받은 독후감입니다. 맨 앞장에는 표지까지 넣었습니다.
표지 따로 찾거나 다운받을 필요없이 사용하세요.책의 줄거리가 거의 없습니다.
줄거리를 옮겨적은 것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엄마를 부탁해』이 책은 라디오 광고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책으로 읽어보기 위해서 도서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미 다른 학생이 빌려가고 없었고 나는 다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그 후로 내 기억에서는 잊고 있었다.
그 후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독후감을 과제로 내주시면서 나는 다시 한번 이 책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갖게 된 것이다. 이번에는 책을 빌리기보다는 소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몇 년이 지나도 그 소장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 듯 하다.
시간의 여유가 생길 때는 책을 읽는 것 만큼 좋은 시간활용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과제는 부담감보다는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대학에 들어서부터 자취를 하게 된 나에게는 엄마라는 단어와의 거리는 멀어졌다. 엄마를 잊고 지낸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의 밑에서 자랐다면 지금은 나에 대한 책임이 더 많아졌으며,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대화의 시간도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서 느낄 시간도 많지 않다.
그래서 인지 뭔가 코끝을 찡하게 하는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을 이름이 읽기 전에 나의 마음을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쉽게 손을 책으로 다가가기 힘들게 한다.
생각해보면 엄마라는 단어는 다른 단어와는 다르게 몇 만가지의 의미와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단어로 누군가에게는 다른 단어와 같은 그러한 글자적인 의미로도 느껴질 것이다. 나는 엄마라는 단어를 참 따스한 단어라고 생각이 들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힘이 생기는 느낌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