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삶

소개

참 삶의 길 북리뷰로 제가 제출했던
사랑의 삶을 읽고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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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은 쉽게 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편하게 읽은 부분도 있지만 평소 종교와 예수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익숙지 않은 말들과 쉽지 않은 내용으로 내게 다가왔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내 몸에 맡아야 그것이 명약이 되듯 좋은 글로 가득한 <사랑의 삶> 책이지만 내가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만큼 더 깊게 와 닿았고 사고에 변화를 준 ‘7장 예수그리스도의 길’ 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다른 내용들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들 각각의 큰 제목아래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할 질문들에 대해 편견 없이 잘 정리해 주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이 뒷받침 되어서 ‘7장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는 것 같다.
1장은 종교의 본질적 의미를 말한다. 여러 학설을 근거로 종교(Religion)를 어원학적으로 풀어 놓았는데 나는 우리가 쓰는 한자어 ‘종교(宗敎)’라는 말이 ‘으뜸 종’과 ‘가르칠 교’ 자를 쓰는 것을 알았다. 풀어 보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교육의 으뜸이 ‘종교’라는 말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성격을 지닌 종교를 정의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 학자들의 견해에서 종교란 ‘절대자와 인간의 실존적 관계’, ‘절대자와 인간 사이의 관계’ 라고 정의 한다.
2장 ‘죽음과 삶’은 평소에 과심이 많았던 부분이다. 이 내용을 통해 죽음에 대할 생각과 죽음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전제로 말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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