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을 다녀와서

소개

도산서원을 다녀온 과제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산서원을 찾아서

(1) 도산서원을 간 이유 / 과정

(2) 도산서원 소개

(3) 퇴계 생가

(4) 퇴계의 후손 이육사

2. 하회마을을 찾아서

3. 정신문화수도 안동에 대한 제언

(1) 안동문화축제에 대한 소개

(2) 안동문화축제에 대한 제언

4. 소감 / 결론

본문내용

1. 도산서원을 찾아서
(1) 도산서원을 간 이유 / 과정

조선시대 정치와 사회를 이끌었던 사림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던 퇴계선생의 고향이자 도산서원으로 잘 알려진 고장 안동은 우리 외갓집이 위치한 곳으로 어릴 적에 부모님 손을 잡고 하회마을에 구경 간 적은 기억나지만 도산서원에 단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었다. 얼마 전 집에 내려가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도산서원에 가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시간을 내주셔서 부모님과 함께 안동투어를 다녔다. 우선 처음 들린 곳은 도산서원이었다. 도산서원에 도착하여 입구부터 걸어 올라가면서 처음 느낀 것은 왜 사림(士林)이라 하는 지 알 것 같았다. 조용한 숲속에 위치한 도산서원에 들리는 것은 새소리 밖에 없어 시간이 멈춘 듯 조용했다. 도산서원을 둘러 본 뒤 퇴계생가로 향했다. 퇴계생가는 아직 사람이 살고 있어 다 둘러보지는 못했는데, 종택이라고 하지만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다. 퇴계생가를 뒤로 하고 본래는 하회마을로 가려고 했으나 길을 헤매다가 이육사문학관에 가게 되었다.이육사문학관은 위치가 어중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있는 것 보다 차라리 도산서원 근처에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이후 하회마을로 향했다. 하회마을 입구에부터 일반차량은 진입할 수 없고 버스를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버스비는 왕복 이천원이었다.
버스를 타고 들어가자 많은 대학생들이 하회마을로 답사를 와 있었다.

(2) 도산서원 소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세운 서원이다. 사적 제170호. 1574년(선조 7) 지방유림의 발의로 도산서당(陶山書堂)의 뒤편에 창건하여 이황의 위패를 모셨다. 1575년 선조로부터 한석봉(韓石峰)이 쓴 `도산`(陶山)의 사액을 받았다.

참고자료

· 성리학자 이황,
· 동방의 주자 이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