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경복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2.05.30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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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 답사기입니다 교수님의 설명이 곁들여져서,
경복궁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복궁을 들어가기에 제일 처음으로 지나 가야하는 곳이 광화문이다. 현재 남아있는 광화문은 박정희 정권 시절에 다시 만든 것으로, 시멘트와 철근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세종로를 지나다니면서 본 광화문을 왕궁의 출입구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광화문의 문의 개수, 문 안 천정의 그림, 방향, 문 앞의 작은 돌 조각 해태마저도 모두 그 마다 의미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경복궁 건물들이 정 남향이나 광화문만이 남산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이는 일제 치하에서 일본의 우리 나라 기죽이기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악랄한 사람들인지, 그리고 다시 제대로 복원하지 못한 우리의 무능력함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 궁의 시작인 곳인 광화문의 훼손은 경복궁 내의 훼손이 얼마나 더 심각할 지에 대해 알게 해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