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부터 차근히 구경해 나가고 싶었던 나였기에 함원전 뒤의 화계를 뒤로 한 채 다시 강녕전으로 가 강녕전의 북행각에 있는 양의문으로 들어섰다. ... 강녕전의 합각지붕까지 보고 난 후에 강년전 옆쪽에 있는 전각을 구경하기 위해 가보았다. ... 교태전으로 들어가는 양의문 밖의 강녕전은 남성의 공간이나 이 문을 들어서면 교태전, 곧 여성의 공간으로 바뀐다.
다시 경복궁의 중심을 살펴보면, 사정전 뒤로는 강녕전과 교태전이 있다. ... 강녕전은 왕의 침소, 교태전은 왕비의 침소로 경복궁의 중심에 왕과 왕비의 처소가 위치해있다는 것은 나라의 중심이 왕이라는 사상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 강녕전의 동쪽으로 난 문을 통과하면 세자와 세자빈의 처소인 자선당이, 교태전의 동쪽으로 난 문을 통과하면 왕실의 최고 어른인 왕대비의 처소인 자경당이 위치해있었다.
그 가운데 어도를 따라가면 강녕전과 교태전이 나온다. 강녕전은 임금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기에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다. ... 근정전 3. 강녕전과 교태전 4. 흠경각 5. 자경전 6. 함화당과 집경당 Ⅴ. 결론 Ⅰ. ... 강녕전에서 연결된 일도가 양의문을 지나 교태전으로 연결된다. 교태전 또한 침전 건물로 지붕의 용마루가 없는 무량각 지붕을 구성한다.
“신 정도전 강녕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범 구주에 나오는 오복 가운데 셋째가 강녕입니다. ... 이 때문에 침전 이름을 강녕전이라 했습니다.” 강녕전이 지금까지의 건물들과 다른 점은 용마루가 없다는 것이다. ... 궁을 복원한다는 핑계로 강녕전과 교태전을 헐었다.
왕실의 생활이 묻어있는 곳 (강녕전,교태전) 강녕전 경복궁은 왕이 정무를 보는 치조, 왕과 왕비의 침전인 연조, 그리고 신하들이 집무하는 관청인 외조로 구성되는데 강녕전은 연조의 으뜸 ... 사정전을 보면 향오라는 문이 나온다. 그 문을 들어서면 정면 11간 측면이 5간 해서 55간이나 되는 큰 건물이 보인다. 경복궁의 연침 강녕전이다. ... 사정전은 근정전에서 행해지는 국가의 행사가 있을 때 국왕이 근정전으로 나가는 시발점 이기도 하였다. 3.
강녕전과 다르게 부속 건물들과 복도식으로 연결 된 것이 특이했고 왕비가 거주하던 곳이라는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녕전 보다는 공간 자체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 (답사순서: 광화문-흥례문-근정전-사정전-강녕전-교태전-건청궁-경회루-수정전) 서울을 가 본적이 몇 번 안 되는데 버스를 타고 경복궁까지 가게 되었다. ... 강녕전 뒤로는 왕비의 침실이었던 교태전이 있다. 초기에는 왕과 왕비가 한 곳에서 나눠 생활 하였으나 세종대에 세워진 건물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architectural space of Chimjeon (寢殿), the King's Bedroom, and Backyard, in the early Joseon Dynasty. T..
한편, 강녕전 뒷편의 양의문으로 들어서면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이 나오는데, 교태전 또한 강녕전과 같은 시기에 헐려 창덕궁의 대조전을 짓는 데에 활용되었다. ... 강녕전이라는 이름의 취지에 맞게 강녕전의 굴뚝에는 왕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만수무강’, ‘천세만세’ 무늬가 그려져 있다. ... 강녕전은 창덕궁의 침전이 소실되자 그 목재를 조달하는 목적으로 헐려 희정당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의 강녕전은 1995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라 한다.
먼저 강녕전과 교태전을 보았는데 이 두 곳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침전 영역을 이룬다. ... 강녕전에서는 왕이 생활한 건물로 독서나 휴식을 하였고 때로는 신하들과 만나 편안하게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한다. ... TV나 영화에서 강녕전, 교태전과 같은 내전을 보게 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왕실에서의 연회와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인 후원을 둘러보았다.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 로 수, 부, 강녕, 유호덕(덕을 좋아하여 즐겨 행하는 일), 고 종명(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죽는 것)의 오복에서 가운데에 해당하는 ‘강녕’ 의 의미를 담아 이름 ... 왕은 사정전과 함께 만춘전과 천추전에서 온돌을 깔고 사정전과 함께 집무실로 활용했다. 강녕전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을 침전이라고 한다. ... 경복궁은 궁성과 문을 비롯해 궁 내 모든 구역이 아름다운 문화 요소로 가득하며, 이 중에서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잇는 궁궐의 중심부는 경복궁의
복 궁 : 강녕전 경 복 궁 : 강녕전 경복궁 교태전 [ 景福宮 交泰殿 ] 왕비의 침소 건립연도 1394 년 건축양식 무량각 팔작지붕 , 이익공식 규모 정면 9 칸 측면 4 칸 경 ... 즉 경복궁의 강녕전 , 교태전 , 그리고 창경궁의 통명전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용마루가 없는 전각들은 대부분 왕 또는 왕비의 침전으로 쓰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 ... 복 궁 : 사정전 경 복 궁 : 침 전 경복궁 강녕전 [ 景福宮 康寧殿 ] 왕의 침소 건립연도 1395 년 건축양식 무량각 팔작지붕 , 이익공식 규모 정면 11 칸 측면 5 칸 경
강녕전과 교태전을 보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강녕전과 왕비의 침전 교태전만이 지붕 위 용마루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를 해보니, 여러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첫 번? ... 강녕전·교태전 경복궁은 왕과 왕비의 침전 영역이 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사진은 강녕전이며 왕의 일상생활 공간인 침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이 궁궐의 핵심 공간으로 알러져 있습니다.
강녕전의 동쪽 침전을 연생전(延生殿)이라고 지었고 서쪽 침전을 경성전(慶成殿)이라고 지었다. 강녕전은 임금의 높은 신분을 상징하기에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다. ... 각각 강녕전과 교태전의 천장으로 규칙적이고 화려한색상의 무늬로 장식이 되어있다. 일관적인 조형미를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보여준다. ... 중앙간 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전각(殿閣)이다. 1395년(태조 4)에 창건하고, 정도전(鄭道傳)이 건물 이름을 강녕전(康寧殿)이라고 지었다.
본 책 등장이전 국내에 왕안석 생애와 관련된 서적은 저자가 서론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며 언급했던 ‘십여 년전 일본인 학자가 저술한 왕안석 전기(왕안석, 황하를 거스른 개혁가)’가 유일했다 ... 하지만 이 마음속에서도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강녕부로 돌아가 다시금 전원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녹음이 푸르러짐을 의미하는 녹‘綠’자에 담았다. ... 그리고 동시기 죽음을 맞이한 아들로 인해 시름에 잠긴 왕안석은 결국 재상직의 사직을 강력히 요청하였고, 이가 수리되자 1076년 낙향과 동시에 부친과 모친을 모신 강녕부에 은거하였다
어떤 왕인지 여러분은 데, 이것은 강녕전과 교태전 사이의 벽에 설치되어 있어요. ... 교태전은 왕비가 왕자를 생산한다는 의미를 가진 건물로, 왕비의 생활공간이었어요. 강녕전에서 말했던 초록색 문 있죠? ... 강녕전과 교태전 사이의 벽에는 초록색 문이 있는데, 이것은 선생님이 교태전에 넘어가서 설명해 줄게요. 선생님 따라 오세요. 옆에 보면 구멍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