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설, 법칙 등을 조사하기

소개

경제 속설, 법칙 등을 조사하기
예) "불황에는 소주가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런 경제 속설이나 법칙 등을 하나 선택하여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런 속설은 맞는가 틀린가? 등을 설명하고
연관상품이나 산업의 역사와 현황 즉 소주의 역사, 소주산업의 현황(통계자료) 등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통계자료와 그래프 등을 곁들여야 합니다.

목차

2. 경제 속설, 법칙 등을 조사하기
(1)커피효과? no
2.경기가 불황이면 남성정장 판매량이 줄어든다?  Yes
3.공무원의 수는 일과 상관없이 늘어난다(바그너의 법칙 또는 퍼킨슨의 법칙)? YES

본문내용

(1)커피효과? no
-차나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를 사거나 술이나 밥 같은 소비재를 즐길 수 없는 상황에서 커피로 대체하는 현상.
->경기가 불황이라고 해서 술이나 밥대신 커피로 대신한다는 것은 잘못된 속설이라고 본다. 아직까지는 커피는 식후에 먹는 디저트라는 인식이 강하고, 요즘에는 특히 젊은 2~30대 여성 사이에서는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스타벅스, 탐앤탐스 등,)가 매우 인기있고 커피도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있다.

#커피의 역사
한국에 커피가 들어온 역사는 1895년 (고종 32년)에 을미사변 (아관파천시)때 부터이다. 러시아 공사는 커피 열매를 건조하여 잘 으깬 다음 끓인 물을 놓고 맛있게 만들어서 고종황제에게 진상하여 시음하게 한 것이 최초라고 전하여 진다. 당시 고종은 세자(후에 순종)와 함께 약 1년간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면서 커피를 마셨고 덕수궁으로 돌아온 뒤에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커피를 찾게되었다. 그때부터 커피는 궁중내의 기호 식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1889년 러시아 역관으로 세도를 부리던 김홍륙이 천러파의 몰락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또 러시아와의 통상에 거액을 착복한 사건이 들통나 흑산도 유배가 결정되자 김홍륙은 덕수궁에서 일하던 두 하사인을 매수, 고종의 생일에 아편을 대량으로 탄 커피를 마시게 하려다 발각되었다. 고종은 대량의 아편이 든 커피의 맛을 보자마자 맛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 후 독일여자 손탁이 러시아 공사관(정동 위치) 근처에 정동구락부라는 커피점을 열었는데 이것이 우리 나라 최초의 다방이라고 전해진다. 일제시대때는 이상이 여러 다방을 지금의 충무로에 열었다고 전해진다.


#커피 산업의 현황
-커피의 점유율

-명동매장 하루 2천여명
테이크 아웃 커피점의 대명사 스타벅스 명동매장의 하루 방문 고객은 무려 2200명. 이 매장의 단위면적당 매출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테이크 아웃 커피시장이 무섭게 팽창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