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habits

소개

7 habits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주도적인 인간이라 말한다.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일 질 줄 아는 사람을 뜻하며, 주도적인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주위의 환경이나 각종 제약 때문이라고 핑계대지 않으며 그들의 행동은 자신의 가치에 기초하여 의식적으로 선택한 결과이지, 감정에 따라 돌발적으로 일어난 결과가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주도적인 사람은 행복과 고통도 선택할 수 있다. 고통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주도적인 사람은 자극이 왔을 때에 선택의 자유를 갖고 그에 따라 적절히 반응할 줄 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며 모든 것의 책임, 선택권은 내게 있다는 의식을 분명히 갖고 동료압력, 사회 압력, 체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 통제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원효대사는 사물자체에는 맑음도 더러움도 없는데 모든 것이 인간의 마음에 달려있다. 라고 했으며, 링컨은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라고 했다. 이렇듯, 우리는 주도적인 사람이 되어 환경적 요인이나, 외부에 존재하는 것들에 의존하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임이라는 말은 영어로 responsibility라고 하는데, 이것은 반응(response)과 능력(ability)가 합쳐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어떤 자극이 오면 잠깐 멈추어 생각하고 난 후 올바로 선택하는 자유를 갖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주도적인 사람과는 반대로 대응적인 사람을 들 수 있는데, 이는 파블로브의 개처럼 어떤 여건에 의해 일어나는 감정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존재를 일컫는다. 대응적이고 말이나 행동이 즉흥적으로 일어나므로 자신이 반응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치우치게 되고, 책임감이 부족해 행동 후에 후회를 더 많이 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모든 일에 자신은 책임이 없으며,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한다.
이와는 달리 주도적인 사람은 말부터 다르며, 행여나 이상한 평가가 있더라도 자신을 돌이켜보고 문제점이 있지 않는가 생각하고 살핀다. 자신의 위상, 대접, 평가는 결국 자신이 지어낸 결과인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무관심의 원, 관심의 원, 영향력의 원으로 나뉜다. 자신이 직접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을 영향력의 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자신의 모든 일들을 관심의 원에 집중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것은 결국 바람에

참고자료

· 세븐해빗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