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동패총에서 찾아본 대외교류의 흔적

소개

부산 영도 동삼종 패총에서 찾아본 대외교류의 흔적에 대한 자료입니다.
(답사후 답사보고서의 내용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Ⅰ. 부산 영도 동삼동 패총
Ⅱ. 답사 추진 과정
Ⅲ. 조사의 주요 내용

2. 본론
Ⅰ. 동삼동패총에서의 대외교류흔적 찾기
Ⅱ. 동삼동 패총에서 발견된 유물
 토기
 흑요석과 패천
Ⅲ. 흑요석과 패천의 교역
Ⅳ.신석기시대의 남부지방과 구주지방의 대외교류흔적 알아보기.
Ⅴ. 대외교류흔적(유물, 유적)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 알아보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Ⅰ 부산 영도 동삼동 패총

부산 영도 동삼동에 위치한 동삼동 패총은 사적 제266호로 지정되어있다.
동삼동패총은 우리나라 남동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석기시대의 패총으로 남해안 일대에서는 가장 크고 중요한 패총이다.
동삼동패총의 유물은 약 7500여년 전 무렵부터 시작하여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까지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의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적이라 할 수 있다.
동삼동패총은 8,15광복을 전후하여 처음 조사되었으며, 1960년대 미국 학자들이 부분적 발굴을 시도 하였고 1969~1971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하여 전지역을 대상으로 다시 조사 발굴되었다. 1999년 복천박물관의 발굴조사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독무덤과 조, 기장이 발견되고 집자리와 조개 팔찌 등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민무늬토기와 유문토기, 붉은간토기, 흑요석(黑曜石)으로 만든 뗀석기나 간석기, 골각제품 등 다수이다. 방사성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BC 2995년의 것으로 밝혀졌다.
동삼동패총전시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월 1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의 다음날은 휴관한다.

Ⅱ답사 추진 과정
3월 말 ~4월 3일에 이르는 기간동안 예비조사 및 답사 지역관련자료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관련 논문과 동삼동패총에 대한 인터넷 자료를 읽어 사전지식을 정리하였다.
4월 4일 일요일 동삼동패총전시관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4월 5일 이후에는 답사 사전자료와 답사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한 자료를 추가로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4월 25일, 중간고사 이후 답사보고서 작성을 시작하였다.

참고자료

· - 하인수, 신석기시대 한일 문화교류와 흑요석
· - 최종혁, 신석기시대 남부지방의 문물교류 양상 생업을 중심으로
· - 동삼동패총전시관, 신석기시대 동삼동패총이야기
· - 두산백과사전, 두산출판사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