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긍정지수를 1% 높여라

소개

‘이와츠키 겐지’작가의 `부모의 긍정지수를 1% 높여라`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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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이와츠키 겐지’라는 작가가 지었으며, ‘행복한 엄마와 아이를 만드는 자기극복 프로젝트‘로써 사랑스러운 내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엄마들을 위하여 자기 자녀의 과거 기억을 통해 그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책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육아서들은 아이 기르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마치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여 깨끗이 긁어내듯 엄마 아빠의 과거를 들추어내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양육 방법들을 왜 적용할 수 없는지 그 원인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부모들이 아이를 잘 기르겠다는 의지와는 달리 우리 어른들의 아픈 상처가 가면을 쓰고 아이들에게 복수하고 있음을 희미하게 알게 되는데, 이 점을 인지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즉, 부모가 하는 사소한 말과 행동은 아이의 무의식 세계에 나쁜 먹이가 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안간힘을 쓰며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부모들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면 육아도 행복해지며 그들의 아이 역시 삶이 행복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마디로 ‘부정적인 감정’이다. 머리 아픈 괴변이 정말 많다. 표현하는 방식이 성격과 환경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부모란 어느 누구도 자녀에 대한 애정은 진실하다. 부모의 피와 살로 낳은 자녀는 너무나 소중한 혈연관계이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훌룡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반드시 성공했으며, 바른 삶을 살며 사회에 쓰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평범한 무수한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저자의 생각이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마는 이 책을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으면 읽을수록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관계가 깨어지게 됨을 알게 된다. 도둑 부모가 자녀에게 도둑을 가르쳐 주는 법은 없는 것이다.
요즘 가족을 찾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어릴 때 부모와 헤어진 미아, 그리고 고아가 되어 버려진 듯한 아이들도 성장해서 부모를 간절히 찾는 것을 보면 그들이 지금 반듯하게 성장했으면서도 왜 부모를 찾을까....? 그것은 바로 부모의 사랑, 즉, 끊을 수 없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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