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사 (권영민, 김윤식, 윤병로 교재 요약)

소개

한국현대문학사 전공 강좌를 들으면서 직접 한 필기에 여러가지 책과 인터넷자료를 첨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학교시험자료는 물론, 임용공부에도 최고의 자료가 되리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교재인 김윤식, 권영민의 한국 현대문학사 교재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확실한 정리로서 이해안되는 개념과 핵심용어의 정리까지 첨부하였습니다.
직접 타이핑 한 것으로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목차

1900 년도 개관
190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10 년도 개관
191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20 년도 개관
192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30 년도 개관
193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40 년도 개관
194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50 년도 개관
195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60 년도 개관
196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70 년도 개관
197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1980 년도 개관
1980 년도 시, 소설, 희곡, 비평

본문내용

(1) 시장르
1) 전반기
◎ 친일시(多) ┌김동환 <해당화> <용비어천가>
│서정수 <항공일에>
└김용재 <서사시 어동정>
◎ 저항시(小) ┌김조규 <연길역 사는 길>
│ 단층동인 중 1人
│ 김달진 <향수>
└<재만 조선인 시집>- 만주 등지에서는 시작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웠음 을 보여줌

2) 후반기
◎ 민족문학┌계급시- 김기림, 이용악, 오장환, 설정식, 조운(경향시조 발표)
공통이슈└순수시- 조지훈, 서정주, 유치환, 박남수, 이병기, 김상옥
순수시조
◎ 1946년 <청록집>, 을유문화사
- 1939년 청록파(=자연파) 시인의 작품들
청록파라고 이름이 불리어진 계기가 됨
자연미 추구 ┌조지훈- <고풍의상><승무>- 회고적 세계(전통미)
│박목월- <윤사월><나그네><길처럼>- 향토적 세계(향토미)
└박두진- <묘지송><향현>- 신앙적 세계(생명미)
◎ 해방후 항일유고 시집- 민족의식을 가지고 시 창작

(2) 소설 장르
1) 전반기
◎ 「국민문학」지- 일본어로 쓰여진 작품多, 친일 작품이 대다수
◎ 「만선일보」- 우리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발표된 산문
염상섭, 안수길 作- 친일의 색채가 거의 없음
암흑기 시대를 근근히 유지시켜주는 소설
◎ 「재만 한국인 작품집」(1940) 「싹트는 대지」
◎ 안수길의 최초 창작집인 「북원」(1943)
목축기, 선각촌, 벼등 단편수록- 건강미, 대륙기질





2) 후반기
․민족 문학 논리 전개---> 대립․갈등

계급 문학<임화>
순수문학<김동리>
노동자․농민 계급에 기초한 근대적 의미의 민족문학 수립을 주장
(문학 외적 사상체계의 복종)- 계급의식
일원론적 체계에 바탕을 둠
문학은 정치이데올로기의 착수(북한문학적인 경향)
민족 단위의 휴머니즘이 기조된 민족 문학
(휴머니즘을 옹호하는 창조정신)- 순수의식
↓
인간을 위한 문학

* 소설의 유형
① 해방 전․후의 조국 현실을 보여준 소설
ex) 김영수<혈맥>, 이태준<해방전후>
② 일제기의 생활을 속죄의 관점에서 쓴 소설
ex) 이광수<그의 자서전 나의 고백>, 김동인<반역자>, 채만식<민족의 죄인>
③ 해방조국에서 벌어진 이야기
ex) 채만식<논이야기>, 이무영<갱장소전>, 염상섭<양과자갑>
④ 순수문학 추구
ex) 김동리<역마><달>- 토속 신앙적인 작품
나원석<문화사 대계>, 최태응<사과>(문장출신)
⑤ 계급의식 고취한 소설
ex) 이태준<농토>, 안회남<농민의 비애>

(3) 희곡 장르
1) 전반기
“조선연극문화협회” 中心- 1940년대 전반기, 이서구 중심
대다수 극작가┌친일에 협력
└신파극 인색
2) 후반기- 연극계의 3파전 양상
① 조선 연극 건설 본부( ex> 송영․안영일)
② 프롤레타리아 연극 동맹(극좌파)- ①보다 더 심함 ex) 나웅, 강호, 신고송 등
※ 3계열의 극작가
① 울분파- 일제의 압정을 의식적으로 폭로하고 민족적 울분을 폭발시킨 극작가
② 편승파- 일제시대 친일 후 그것을 위한 노력을 한 극작가
③ 영웅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무명의 시대에서 도약하여 새로운 실권자가 되고자 하는 극작가 신진들

(4) 비평장르
1) 전반기- 친일일색의 비평
---> 1942년부터 본격적인 친일글 나옴
ex) 계용묵- 「일장기의 당당한 위풍」
김상용-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자」
김태오- 「동양 평화의 문이 열리다」
안회남- 「세계사의 신무대」
2) 후반기
① 해방 제1기- 좌익 전횡기(45. 8～ 47. 2)- 문건(=조선문학건설본부조직)(1945. 8. 16)
<Vs 조선문학협회(우익측- 9月 조직)>
② 해방 제2기- 좌우익 논쟁기(47. 2～ 48. 8)
③ 해방 제3기- 우익 정착기(48. 8～ 50. 6)
=> 남쪽에서만이나, 민족문학이 순수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경향
후반기에는 좌우익이 조직을 통해 헤게모니 쟁탈전이 극심
정치에서 문학의 이용성이 큰 비중을 차지함을 보여줌
cf) 응향(凝香)사건- 1946. 12월(북의 문학과 남의 문학의 차이를 보여줌)
북쪽 원산의 문학 동인지, 동인시집
박경수(위원장), 구상, 강홍운 등
내용이 퇴폐적이고 절망적 도피적
=>1947. 1월- 결정서 제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