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소개와, 여행기

소개

전라남도 여수시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해당지역까지 가는 다양한 교통편, 여수의 관광안내도 등 다양한 사진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와 더불어 제 박스에 PPT를 같이 구입하시면 더욱 유용합니다.
본 자료로 관광과 문화 교양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여행기를 작성하려고 하는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이다. 해외에도 좋은 관광지가 많고 더불어 국내에도 유명 관광지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고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전라남도 해안 끝에 위치한 여수시를 다녀왔고 그곳에서 봤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여수시는 전라남도 우측 끝에 위치하고 있고 순천, 광양, 경상남도 남해시와 인접해 있다. 2월말 방문했을 때 여수시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와 관련해 많이 분주한 모습이었다. 수많은 섬과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을 그리고 있는 항구도시 여수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이곳은 활기가 넘치는 상업항으로 밤이 되면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시와 여천시가 행정구역상 분리되어 있었으나 몇 년전 여수시와 여천시가 통합하면서 인구수 약 33만명의 전남권의 거대도시로 태어났다. 여수는 미항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바닷가와 각종 수산물이 거래되는 어항단지과, 야경으로 더 유명한 돌산대교, 계절을 앞서는 동백꽃이 군락을 이루는 오동도와 방파제, 일출과 일몰로 잘 알려진 향일암 등이 있다.
물론 여수시를 행정구역으로 두고 있는 부속 도서까지 합한다면 엄청나게 관광지가 많아 진다. 1박2일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거문도, 홍도, 갓 김치로 유명한 돌산(도),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차후를 기약하고 이번에는 육지관광을 위주로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