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소개

고전음악의 대표적 작곡가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AMADEUS`를 보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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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차르트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는 안토니오 실리에르.
종들이 그의 방에 들어가려하자 문을 걸어 잠그고 비명소리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난다. 들어가보니 자살기도를 시도한 살리에르.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하는 장면과 파티의 장면이 번갈아가며 나오는 배경음은 Symphony No.25 In G minor, K. 183: 1st Movement.

그 일이 있은 후 감옥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살리에르에게 고해성사를 주러 온 한 신부님에게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있냐고 물어본 후 본인이 예전에 직접 작곡했던 훌륭한 곡을 들려주지만 신부님은 알지 못했다.
또, 다른 한 곡을 들려주자 매혹적인 곡이라며 따라부르며 극찬을 했다. 하지만 얼굴이 굳어지는 살리에르.
그 곡은 과거에 자신의 가장 큰 라이벌이자 그가 간접적으로 죽게끔 만든 모차르트가 작곡한 ‘Symphony No. 25 in G minor, K. 183; 1st movement’였다.
어렷을적에 음악에는 문외한인 장사꾼 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급사로 죽자,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살리에르는 그 사건을 기회로 생각하고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와서 실력을 쌓은 후 궁전 음악가가 되어 황제를 가르치고, 함께 연주를 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여자를 즐기지도 않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난한 음악가를 돕고, 덕을 베풀며 살았다. 그가 오기 전까지는...

4살 때 협주곡을 작곡하고, 7살 때 교향곡을, 그리고 12살에 오페라를 작곡한 모차르트가 비엔나로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살리에르는 모차르트가 보고 싶어서 잘츠부르크 궁전에 찾아갔다. 하지만 그의 실력에 대한 소문과는 별개로 짓궂고, 장난끼 많은 모차르트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