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네트`와 `에너미오브스테이트`를 통해서 본 정보화사회의 판옵티콘

소개

정보화사회의 이해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분량이 2장으로 정해져 있어서 핵심내용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두 영화의 공통점을 뽑아 단순한 나열, 비교가 아닌 주장하는 내용에 녹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심하면서 썼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A+받았습니다 ^^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21세기를 흔히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우리가 흔히 정보화사회라는 개념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정의에 있어 학문적이나 사회적 접근이 아니라 편리한 생활, 그리고 고도의 발달된 문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로 우리들에게 있어 커다란 혜택이었다. 하지만 정보화사회가 정착되고 우리 생활 전반에 파고들면서 비관적면에 대한 초점이 단순한 사회학자들의 서술이 아닌 우리 생활속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간단한 클릭만으로도 지구 반대편의 친구와 대화가 가능함에 놀라움을 금하는 동시에 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라온 악플들을 보게 된다. 요즘 불거져 나오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와 같은 여러 인터넷 관련 문제에 대한 논의도 정보화사회의 영향력이 단순히 기술적 혜택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부분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