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킹혼의 생애, 폴킹혼의 자연신학, 폴킹혼의 신학 방법론, 폴킹혼의 신학적 종말론

소개

폴킹혼의 생애, 폴킹혼의 자연신학, 폴킹혼의 신학 방법론, 폴킹혼의 신학적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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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생애
2.자연신학
3.신학 방법론
4.신학적 종말론
5.나가면서
6.참고문헌

본문내용

생애

폴킹혼은 1930년 영국 웨스톤수퍼메어(Weston-super-Mare)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주 어릴 때부터 성공회 교인이었던 부모를 따라 어른들과 함께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후 평생 동안 교회 공동체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진지하게 실재현상과 기독교의 교리에 대한 불일치에 불안을 느꼈으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처럼 현상보다는 그리스도를 택했다. 그러나 그는 완벽하게 실재 현상을 부인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이후, 그는 1949년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대학의 디랙(P. A. M Discase)에게서 수학을 전공했다. 그는 대학생이 되던 첫 주에 기독학생 연합의 신입생을 위한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의 헌신을 다짐했다. 그러나 기독학생연합의 대학활동은 그의 보수적인 복음주의 신앙과 일반문화에 대한 갈등을 고조시켰다. 특히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성서에 대한 문자 주의적 이해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1952년 박사과정을 시작할 때, 그는 물리적 우주의 깊은 구조와 수학의 이용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전공을 수학에서 기본입자물리학으로 바꾸었다.
1968년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리물리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1974년엔 영국 왕립 학술원의 회원이 되면서 이 분야의 비교적 저명한 위치를 점하였다. 1979년에 물리학교수직을 은퇴하기까지 물리학자로서의 경력을 다졌다. 은퇴 후 그는 신학적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는 비단 그에게 뿐만 아니라 입자물리학에 있어서도 쿼크(puark)단위가 발견되는 흥미 있는 기간이었다.
1979년, 그가 물리학 교수직을 버리고 케임브리지의 조그만 성공회 신학교인 웨스트콧 하우스(Westcott House)에 들어가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그는 입자물리학에 종사하는 동안에도 자신이 평생 이 분야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을 때 가졌던 입자물리학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유연적 태도를 상실하고 있음을 느꼈고, 많은 고참 동료들이 자신의 분야의 입지가 좁아지며 비참해지는 모습을 보며 "물리학이 내게서 떠나기 전에 내가 물리학을 떠나야 할 것이다"고 마음먹었다. 마침, 1970년대 말에 입자물리학의 표준모델이 정착되며 이 분야의 특정 시기가 끝이 났고, 마침내 그는 아내의 동의를 얻어 성직자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웨스트콧 하우스에서 학장보다도 나이가 많은 학생이었고 2년의 교육과정동안 다소 힘들고 지루한 강의와 성무일과를 수행하였다. 이 시기에 그가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진지하게 읽은 저서는 몰트만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니님"으로, 성서의 증언과 현실이라는 두 개의 지평선에 걸친 그의 신학적 사고에 다소 비판적인 감각을 유지하며 심취하였다.

참고자료

· 과학시대의 신론 -존 폴킹혼-
· 진리를 찾아서 -존 폴킹혼-
· 폴킹혼의 공명론과 유신론적 자연신학 연구 -이정배-
· 종말론에 관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 -미하엘 발커, 존 폴킹혼 엮음-
· 양자물리학자 존 폴킹혼의 신학적 종말론 -신준호-
· 과학시대의 기독교 변증(석사논문) -강윤구-
· 평행우주 -미치오 카쿠-
· 과학과 종교에 있어 ‘아래로부터 위로 (Bottom-up)’ 사고하기 -존 폴킹혼, 김기석 역-
· 네이버 백과사전
· 위키백과
· http://blog.daum.net/bjbj7777/709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