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법칙 - 하야시 노부유키 지음

소개

`애플의 법칙 : 애플의 생태계에는 문화와 경제가 공생한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디지털 경제 과제로 디지털 관련 기업이나 상품과 관련된 책을 읽어야 했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고심 끝에 애플의 법칙이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 평소 애플제품이나 회사에 크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얼마 전 아이폰을 직접 체험해 보고는 정말 멋지구나 하는 생각에 애플의 법칙이란 제목이 눈이 간 듯하다. 내가 애플에 대해 아는 거라곤 MP3를 만드는 회사고, 얼마 전에는 아이폰 출시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도랄까. 어쨌든 세계를 놀래게 만든 아이팟과 아이폰을 만들어 낸 회사는 대체 어떤 곳이고 이것을 개발해 낸 사람은 또 어떤 사람일지 궁금증을 품으며 책을 읽어 나가게 되었다.




책 속에서 스티브 잡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애플이 이기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애플이 이기기 위해서라면 스스로가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남들 우위에만 서면된다는 생각보다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표현해 낸 말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위치는 생각도 못하고 주위에 있는 눈앞에 보이는 경쟁자들만 이기면 된다는 식의 사고는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다. 상대적인 경쟁보다 절대적인 경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어떻게 보면 남들에게 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성장을 해나가는지 이겨낼 수 있는 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기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책을 읽고 보니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참 존경스럽고 멋지게 느껴진다. 나도 이렇게 일에 미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책 한권으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