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을 읽고

소개

회사에서 매달 책을 읽고 감상문을 씁니다.
나름 열심히 써서 올렸습니다.

목차

감동, 지혜의 산물...
메시지...잊혀지지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

본문내용

혼...창...통...
참 쉽게 읽어나간 책!
저자는 나에게 특별한 행동 강령을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삶을...회사의 삶을 더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책의 첫 느낌은 ‘살아있는 지식’
바로 목전에 있었던 금융위기나 어제쯤의 오래지 않은 과거 또는 현재 일어나는 변화흐름이 잘 포착돼 있다. 아무래도 태생이 인터뷰 기사여서 그런지 몰라도, 대가들의 인터뷰나 현실분석 부분은 시사주간지 심층취재 기사를 읽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저자는 약 2년 간 위클리 비즈의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세계 초일류기업의 CEO와 경제·경영석학들과의 인터뷰의 흐름 속에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혼, 창, 통이라 명했다.
가슴 깊숙이 혼을 품고, 늘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흐르는 통을 이루어낸다면 뜻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흩어진 정보를 한데 모아 새로운 개념의 지식을 재창출하는 능력이 창의력이라면, 이 책은 창의력의 소산물이라 평하고 싶다. 그러기에 이 책의 저자가 기자가 아니고는 좀처럼 나올 수 없는 책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또한 이 책의 글귀는 지금까지 마임에서 읽었던 많은 책들 중에서 가장 유려했다. 아마도 이 부분 때문에 많은 팀장들이 이 책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삶의 중심을 잡았지 않나 평가해 본다. 세상에 출간된 많은 경제관련 분야의 책 중에서 가장 쉽고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