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의 원리,역학, 스트라이크존설정, 369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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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볼링의 역학 및 과학적 원리
(1) 볼링공이 사람에게서 던져지기 전까지의 원리
① 팔의 일직선(축=진자)
② 어깨의 수평
③ 진자의 높이와 방향
④ 진자 운동의 유연성
⑤ 기본 자세

(2) 볼링공이 사람에게서 던져진 후 핀과 만나는 순간까지의 원리

2. 스트라이크 존 설정과 3,6,9 시스템
(1) 스트라이크 존을 설정하는 방법
① 핀 볼링
② 스팟 볼링
③ 라인 볼링
(2) 3,6,9 시스템에 기초로 한 스페어 처리법 (그림포함)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볼링의 역학 및 과학적 원리
(1) 볼링공이 사람에게서 던져지기 전까지의 원리
⦁ 볼링은 어깨를 회전축, 팔을 진자로 하여 시계추와 같이 볼을 잡고 신체를 중심으로 팔을 뒤로하였다가 진자 운동의 원리와 같이 앞으로 향하게 함과 동시에 다리를 이동시키며 자신이 임의로 정한 지점에 볼을 놓음으로써 지정된 목표물(핀)로 굴러가게 하는 원리이다.
진자 운동은 시계추 운동 또는 그네 운동이라 하는데, 물리학적인 측면에서 목표하는 지점으로 볼을 굴리는 데는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원리가 있다.
① 팔은 일직선(축=진자)
⦁ 앞으로 내리는 볼은 무게중심의 이동에 따라 시계추 원리에 의해 자연스럽게 뒤로 올라가게 되며 뒤 정점에 이른 볼은 탄력에 의해 앞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 때 팔이 구부러진다면 올바른 진폭이 형성되지 못하며 탄력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어깨 축으로부터 90도 각도로 연결된 볼을 잡은 팔은 물론 손등까지 일직선이 되어야 하는데 백 스윙시 많은 볼러들의 볼이 등뒤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진자 운동도 흩어지게 되고 일관성이 없어 훌륭한 볼링을 할 수 없게 된다.

② 양어깨는 수평
양 어깨선이 시계추(팔)와 수직이 되지 않을 때는 뒤로 갔던 볼에 원심력이 적게 생기므로 자연스러운 탄력보다 어깨와 팔에 힘이 가해지게 된다. 또한 앞으로 나오는 볼을 쥔 팔의 방향이 좌우로 흔들리게 되어 일관성을 잃게 된다. 초보자의 경우 볼 무게에 끌려가는 현상이 많은데 양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연습한다면 무거운 볼도 경쾌하게 투구할 수 있는 요령이 생길 것이다.

참고자료

· 실전레저시리즈7 - 실전볼링교실 (예문당)
· 볼링 제대로 배우기 - 김일곤 이규승 이종호 김영미 (대경북스)
· 사이트(Power Assosiation Bowling) http://www.powerbowling.org
·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블로그 및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