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화; 러시아 인의 삶속의 보드카

소개

직접 도서관 책을 찾아 발췌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서 나온 보드카의 내용보다 더 많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5페이지
다른 레포트보다 월등히 자료가 많습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보드카는?
보드카 맞는 안주
보드카 관련 사례
러시아인의 술 소비실태
보드카도 폭탄주로?!
술 마실 때 예의
여성을 위한 건배 (사례)
작성후기
-발췌 문헌

본문내용

러시아 인의 삶속의 보드카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소련이라는 옛 국가 이름, 공산주의 원조, 샤라포바, 붉은 광장, 빵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정말 예전의 모습 요즘은 그런 모습은 TV에서 안나옴) 그리고 보드카....

•보드카는?
보드카는 러시아에서 12세기경부터 만들어졌다. 보드카의 명칭은 자즈나야 바다(생명수)의 바다(물)가 애칭형인 보드카로 변한 것이다. 생명수라는 표현은 연금술사가 증류주를 가리키는데 이용한 것이다. 보드카의 시작도 연금술 덕분인 것이 확실하다.
보드카는 문헌에 16세기부터 나온다. 12세기경의 보드카는 벌꿀을 원료로 했을 추측이 있다. 그후 18세기 라이보리가 주원료. 후에 대맥, 소맥 미국대륙 옥수수, 감자 등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 보드카는 이런 농산물에서 알콜 농도가 높은 그레인 스피리츠를 만들고 그것을 물을 섞어서 40도에서 60도 사이로 희석, 활성탄으로 여과한다. 이렇게 하면 알콜에 잘 안 녹는 성분이 활성탄에 부착해서 순도가 높아지고 색도 크리스탈과 같은 깨끗한 상태가 된다. 그 결과 보드카는 무색으로 순하면서도 원료에서 나오는 미묘한 향을 극히 조금 남기는 상큼한 술로서 탄생하는 것이다. 또한 러시아나 폴란드에서는 보드카 원액에 다양한 향을 넣거나 과일껍질을 담든 리큐어 타입도 많다.
요즘 보드카, 즉 알코올 도수 40도의 보드카는 원소 주기율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과학자 멘델예프가 만들었다. 물과 알코올 배합 비율이 어더해야 최상의 맛을 내는지를 연구한 ｢알코올과 물의 합성에 관하여｣란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서 였다. 1865년 1월 31일, 그의 나이 만 30세 때였다. 이때부터 보드카 하면 알코올 도수 40도 라는 인식이 러시아인들에게 자리잡았다.
술 전문가들은 보드카는 섭씨 8도에서 10도 정도에서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 위스키처럼 얼음을 넣거나 물을 섞어서 마시지 말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