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거리(쌈짓길포함)의 역사 및 장단점

소개글

인사동 거리를 본인이 직접답사한후 인사동거리의 역사서부터 그곳의 문제점및 잘된점등을 작성한것이다

목차

Ⅰ.서론
1. 인사동 거리의 선정이유
2. 인사동명의 유래
3. 인사동 거리의 역사

Ⅱ.본론
1.인사동 거리의 좋은점
2.인사동 거리의 나쁜점
3.인사동 거리의 쌈지길에 대해

Ⅲ.결론
1.나의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1. 인사동 거리의 선정이유
서울하고도 그 중심표석이 있는 곳 인사동. 인사동은 이처럼 중심의 중심이지만, 대도시가 가지는 분주함과 소란스러움에서 한발 떨어진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인사동은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곳으로 현대화 사회의 급속한 도시화 속에서도 아직도 한국의 문화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정서와 전통을 보존하는 곳이다.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거리자체가 road가 아닌 서울의 하나의 Landmark로 형성되었다.
서울은 너무 획일화된 회색의 콘크리트 덩어리의 건축물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지만 그러한 숨 막히는 공간속에서도 인사동거리의 기와집, 전통차집, 수공예미술 전시회실 등은 현재의 서울의 모습에 지친 도시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의 정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거리를 선정하게 되었다.

2. 인사동명의 유래
종로는 서울600년 중심지로 궁궐, 종묘, 사직과 그 외 많은 역사유적이 있고 한국정치 1번가로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인사동은 종로 중심지에 위치하면서 고려 흥복사 터에 세조때 원각사를 중건했던 타골공원이 있고 조선조때 도화원등을 비롯해서 3.1 독립운동의 방상지로 100년 민족사적 의의를 지닌 한국 문화1번지라 할 수 있다. 인사동 길은 삼청동에서 시작한 개천으로 인해 관훈동, 인사동, 광통교로 흐르는 개울을 따라 생긴 길이다. 조선초기에는 이 지역이 관인방과 견평동지역이었으며, 갑오개혁때 관 인방에는 대사동계 =원동, 대사동, 승동, 탑동 견평동에는 어물전계 = 이문동, 향정동, 수전동, 이문동계 = 이문동의 지명이었던 것이 1914년 10월 1일 다시 인사동으로 명칭이 환원되었다.

참고 자료

도시연대, 제 1회 전국 워크숍 『걷고싶은 도시 만들기와 주민참여에 대하여, 1999,
도시연대, 인사동 역사문화 탐방지도 『인사동 살펴보기』, 2000,
인사동 문화,「http://www.goinsad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