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리포트

소개

당구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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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구는 구대 위에서 적, 백색 공을 큐로 쳐서 각자의 점수를 겨루는 레저 스포츠로 역사적으로 BC 400년경에 그리스에서 옥외 스포츠로서 당구의 원형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현대식 당구의 기원은 영국 기원설과 프랑스 기원설이 있다. 1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고안되었다고 하며, 처음에는 크리켓을 닮은 옥외 스포츠였던 것이 실내경기로 개량되어 유럽 각지에서 발달하였다는 것이 일치된 정설로 되어 있다. 근대 당구는 기구의 발명 ·개량에 따라 발전하고 신장하였다. 그 시초는 영국 사람 잭커에 의한 초크와 프랑스 사람 맹고에 의한 탭의 발명으로 당구발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19세기 초엽부터 급속히 세계 각국에서 당구가 퍼지고 발전한 뒤에는 이 초크와 탭의 보급에 의한 기술면에서의 진보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 현대 당구와 비슷한 형태의 당구가 역사에 기록된 것은 1570년 프랑스 종교전쟁때이며 이때 프랑스국왕 찰스9세가 당구를 즐겼고, 그의 부관이던 헨리, 베니가 당구 애호가이었던 국왕과 함께 연구를 거듭한 끝에 오늘날과 거의 흡사한 당구경기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당시의 당구는 현대의 당구와 비교해 볼때 경기방법이나 형태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있었고 당구대의 형태도 일정한 것이 아니었다.
미국에는 1820년대에 포켓 테이블이 도입되었는데, 1860년에 프랑스의 베르게가 도미하여 유럽식 게임을 퍼뜨려 그때까지 포켓 게임 일변도였던 미국에서 캐럼 게임이 보급되게 되었다.

참고자료

· 대한당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