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녀를통해 세상을 읽어봅시다

소개

루저녀를통해서 현대사회에서 문제가되는 외모지상주의,외모차별주의에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 서문
- `루저녀`에 대한 논쟁을 다룬 이유
2. `루저녀`는 누구인가?
3. 남.녀 외모차별사례
4. ‘성’ 인식변화의 배경
5. 인식의 전환의 필요성
6. 결론 및 방향 제시

본문내용

1. 서문
- `루저녀`에 대한 논쟁을 다룬 이유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중 `그냥 내비 둬`란 코너가 있다. 이 코너의 출연진들은 뚱뚱한 여자 캐릭터를 비화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뚱뚱한 몸매의 여성 출연진의 다리를 `족발`에 비유 하는 등의 비화는 당연시 되며 매 주마다 이 코너는 빠지지 않고 방영된다. 2009년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미녀 여대생을 만나다 가을 특집 2탄` 에서는 앞서 말한 `그냥 내비 둬` 코너의 출연진 외모 비화처럼 한 여대생이 남자 키가 180센티가 되지 않으면 `루저`라는 발언을 했었다. 이는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외모지상주의의 심각성을 절실히 들어낸다`는 등의 내용이 기사화 되었다.
앞서 말한 두 프로그램은 모두 특정 해당의 외모를 가진 이들을 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의 `그냥 내비 둬`란 코너에서 여자의 뚱뚱한 몸매를 비화하는 것은 웃음 유발차원에서 별 큰 가십거리가 되지 않았지만, `미녀들의 수다`에서 키 작은 남성을 비화했을 시에는 큰 파장을 가져 온데서 우리는 의문을 가졌다. 왜 여자는 예뻐야 하고, 예쁘지 않으면 듣기 민망한 말을 들어도 웃음거리라고 생각되어지는가. 반면 남성의 외모를 비화하면 사회전반적인 문제화가 되는 것일까?
`루저녀`의 발언을 통해 우리는 남녀 사이에 외모를 비난하는 것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루저녀`의 발언이 현 사회에 던진 메시지가 무엇이며, 그 메시지를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재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루저녀`만이 죄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사회전체의 편견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루저녀`한테만 그 잘못이 돌아간 것에 대한 논의를 해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남녀 서로간의 재인식이 필요하다. 첫 강의 시간에 남녀 차별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서로에게 상처고, 아픔이라는 것을 알았다. `루저`발언을 통해 서로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함을 깨닫고, 생각을 전환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서로를 생각하고 여겨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