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조합원 실태조사 허구성에 대해

소개

지역농협 조합원 실태조사 허구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 대도시 지역농협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실태 ◎

◎ 대도시 조합원 중 영농조합원과 비영농조합원의 실태 ◎

◎ 조합원 실태조사 허구성 및 대책 방안 ◎
(1) 조합원 실태조사 전문 부서 설치
(2) 중앙회에 조합원 실태조사 위탁
(3) 무자격 조합원에 의한 피해 교육
(4) 가입 절차의 상향조정

◎ 결론 ◎

본문내용

현재 대도시 지역농협으로 분류할 수 있는 지역농협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이렇게 6개 광역시의 지역농협이 되겠다.
현재 대도시 지역농협의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 14개, 울산 17개, 대구 20개, 인천 21개, 대전 15개, 광주 14개가 되겠다. 각 지역농협은 조합원과 준조합원을 모집하며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며 성장해가고 있다.
다음의 표는 각 지역농협의 조합원과 준조합원 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위의 표를 작성하는데 있어 각 지역농협의 사이트 미개설 및 조합원 ․ 준조합원 비공개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위의 표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대도시 지역농협이 조합원 보다는 준조합원의 수가 월등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앞에서 알아봤듯이 조합원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관련 업종에 일하는 사람만이 가입을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준조합원은 이런 기준 없이 지역농협 소재지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된다. 결국 실질적인 농업인 조합원이 줄어들고, 지역농협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즉 금융 고객이 늘었다는 의미가 되겠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도시 지역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지도 ․ 경제사업보다 금융 ․ 신용 사업에 치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겨진다.
◎ 대도시 조합원 중 영농조합원과 비영농조합원의 실태 ◎
현재 대도시 지역농협의 경우 조합원을 공개 모집하거나 높은 이용고배당을 앞세워 조합원 모시기에 열중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특성상 농업을 기피하는 현상이 늘어나 이마저 큰 효율을 올리지는 못하고 있다. 결국 대도시 지역농협에서는 영농조합원보다도 비영농조합원의 비율이 높아지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여러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